사실 전에 쿠팡에서 1세트 샀었는데 동그란 얼음 분리해서 넣을 곳이 필요하기도 하고 다른 냉장고에도 얼음을 소분해 놓기 위해서.. 구매했어요 일단 전에도 딱히 맘에 들진 않았어요 처음에 씻을때는 뚜껑도 부드러운 편인데 냉동실에 넣으면 뚜껑도 어는 건지 딱딱하고 여는 양쪽부분이 잘 안열리는 느낌이에요 아무리 뒤틀어봐도 얼음이 분리가 안되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뒤집에서 얼음 쏟아낼 때도 불편.. 꼭 한 두개씩 흘려요 사이즈가 얼음칸과 소분통이 너무 똑같아서 그런 듯해요.. 그럼에도 추가 구매한 이유는 생각보다 스쿱과 보관통이 좋아서 인데… 이번에 받은 소분통엔 스티커가 아예 없네요? 전에 산거엔 영어로 안내문처럼 써있기도 하고 스티커도 있었는데 이번에 받은 건 아무것도 없어요 같은 제품을 같은 곳에서 샀는데.. 좀 불안하네요.. 근데 이미 다 씻어서 얼음 넣을 때 알았어요 ㅠㅠ 그냥 쓰기는 하는데 몇달전도 아니고 한달정도밖에 안되는 시간에 상품이 달라지나.. 싶어서 찜찜하네요 ㅡㅡㅋ 차라리 쿠팡에서 다른 상품이더라도 소분통만 따로 팔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럼 그냥 그거 살텐데.. 쿠팡판매 상품중에서 이게 싼 편이라 샀는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