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구입하고있어요. 포트에 바닥이 일반물을 끓이면 하얀가루가 깔리는데 이건 그런게 없어요. 아기가 원래 주수보다 빨리태어나서 이래저래 신경쓰이다보니 물도 가리게 됐어요. 쌍둥이중 둘째가 토를 많이하는데 물을 사먹이고 괜찮다해서 사먹이다보니 시작된 물구입~! 이제 이게 물을 안끓여도 되고 편해서 자본주의를 만끽하며 물에 돈을 퐉퐉쓰고있어요.
애기 신생아때부터 6개월까지 브라비에 와일드알프만 써오다가 천년동안으로 갈아탔는데 10개월 애기 별 탈 없이 건강히 잘 크고 있어요^^
로켓배송이라 너무 좋고, 와일드알프 구매할때처럼 박스 뜯고 버리고 할거 없어서 편하고 좋습니다! 그냥 가지고 들어와서 비닐 잘라내고 한병씩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
어떤분들은 베이비워터라도 찜찜하다고 끓였다 식혀쓰시는거 같은데, 천년동안 고객센터에 여쭤보니 구지 끓이지 않고 먹여도 된다고 하시길래 저는 한번도 끓인적 없이 쭉 먹이고 있어요. 전에 이유식 만들때도 사용했었고, 현재는 이유식 먹으면서 빨대컵에 담아주는 물로도 너무 잘 사용중이에요.
천년동안만 있으면 애기 물 걱정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