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째고 4살터울 동생이 있는데
첫째로서 설움이많아서 둘째를 갖는게 망설여지더라구요
제가 받은 설움 제 아들에게 물려줄까봐서요
최대한 첫째도 둘째도 상처 덜 받고
자라는데 서로 장점이 많은 나이터울이 몇살일까 고민하다가
접한책인데 책에 따르면 3살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네요
계획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고나니 계획은 3살 터울로 해봐야겠어요
책을 읽지 않았다면 무심결에 실수 했을 말들이 참 많이 있네요
자녀가 둘이상이시거나 둘이상 계획 하고 계시는 분들 읽어보시는거 괜찮을것 같아요
두 아이 부모라면 정말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 양육할때부터가 아니고 둘째 배속에 임신시작됐을 때부터 태교처럼 읽어도 너무 좋아요. 임신 과정에 첫째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동생의 존재 여부?를 알릴때, 태어나서 집으로 올 때 등등 책육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참고하기가 좋네요.
모든게 처음이잖아요. ㅎㅎ 둘 육아도 처음이기에 책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지금 저희 둘째는 돌이지만 제가 너무 잘 읽었고 시기마다 다시 반복해서 봐도 너무나 좋기에, 얼마전 둘째 임신한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구매했어요 ^^
연년생 아들 엄마라 요즘 고민이 많아 구입했어요~~
첫째랑 둘째 마음 이해하고 둘 사이가 개선되는데에
도움이 될까싶어서요.
요즘 첫째가 둘째를 많이괴롭혀요 ㅠㅠ
둘째도 점점 반항하기 시작했고요.
제가 중간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책이라도 읽어보자 하고 구입해서 읽어보니..
일단 초반부분 내용이 흥미로워요.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단순히 이해뿐아니라 엄마가 아이들 사이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그런내용이 있기를 기대중이애요…
아직 다 읽지 못해서 정확한 후기는 다 읽고
마저 작성할게요~~
배송 늦을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도착했어요.
일주일 전에 둘째 낳고 조리원에서 시간날때마다 읽는데
출신 앞두거 읽었어도 도움 됐겠다 싶어요.
궁금한걸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은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두 아이를 키우려는 엄마분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한번씩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