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난 직후 발톱을 깎다가 깍이는 소리가 안나서
살도 깎을 뻔~~ㅋㅋ
제겐 발톱을 깎기에는 좀 큰 편이에요.
손톱을 깎기에는 너무 편하고 좋네요.
작은 사이즈가 있으면 하나 더 구매하고 싶어요.
절삭력이 너무 좋아요.
역간 사간사간하는 느낌입니다. ㅎ
그리고 붙어있는 야스리(?) 부분도 매끄럽게
잘 다듬어져서 좋네요.
작은 거 구매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이 글은 체험단이 아닌 내돈내산 후기 글 입니다*
그동안 온 가족들이 모두 사용하는
손톱깎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손길이 많이 닿다 보니 망가졌더라구요
그래서 쓸만한 손톱깎이를 알아보다가
손톱깎이도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정보를 얻게 됐어요
혹시 모를 균이나 위생상으로 좋다는 글이었지요
이 참에
개인별로 손톱깎이 하나씩 장만해 두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반짝반짝 스텐 모양의 손톱깎이를 사려다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도 있듯이
이왕이면 디자인 면에서도 예쁜 손톱깎이였으면 했죠
그러다 이 상품을 알게 됐어요
화이트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제게는 아주 딱이었네요
게다가 절삭력도 좋아서 싹뚝싹뚝 잘도 잘려요
사이즈는 중 자를 택했는데
성인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인거 같아요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사이즈입니다.
디자인 예쁘고
본 기능인 손톱까지 잘 깎이니
최고의 손톱깎이네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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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여러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도움 받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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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가 별 보다 빛 나길 ♥
평생 사용하는 손톱깍기~
보통 2개정도 구비해놓고 가족 모두 사용했었다
저렴이부터 고급진것까지~~
별반 차이는 그다지 많이 느끼지 못했었고
글타고 아예 없는것도 아니지만~
여하튼 적당선의 가격으로 4개를 구매한 이유는 가족 두당 1개씩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여지껏 손톱깍기를 가족이란 구성원은 함께 사용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왔었다
그런데 얼마전 어떤 의사분의 이야기를 듣고 각자 사용하기로 했다
손톱 깍기로 인해 질병이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말이다
면도기 손톱깍기 등등~
각자 사용하는게 안전한단다
요즘처럼 코로나시대엔 특히 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용감은 그냥 보통이고 부드럽게 깍인다
집이 있어 깍여진 손톱이 모아지고
버리기 수월하다
가족들모두 좋다고 하니 만족!!
스덴레스의 착칵 착칵 시원한 소리는 안나지만 조용히 깔끔하게 잘 깍인다
마치 부엌에서 스테인레스 식도와 세라믹식도 사용할때의 그런 느낌과도 비교하면 될라나?
암튼 가격대비 괜찮은것같다
어차피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건데
이것도 저것도 돌아가며 사용해 보는것도나쁘지 않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