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라 실외기를 설치할수없는 방이 2개 방1개는 창문형에어컨 1세대 설치 그래도 더운것보다 소음을 선택함
그럭저럭 2년정도 만족하면서 사용함 그러다가 다른방도 실내온도가 31도 열대야가 지속되기에 더는 못참고
3세대를 질러버림
빠른 배송과 설치가 대략 1시간 가량 걸림
1세대보다 엄청나게 줄어든 소음과 듀얼 인버터방식으로 이걸 왜 이제 샀나 싶음
전기료가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긴 하지만
1세대 보단 덜나오겠지 하며 1일 밤을 쾌적하게 사용
세로 길이가 1m 미만이면 미니로 주문해야됩니다~~!!
크기 안맞아서 다른 방에 설치했네요.
나는 곰손이다. 힘이 약하다. 이런 분들은 설치 쉽지 않아요. 유튜브 보시고 직접 설치할지 기사님 부를지 선택하세요.
본체가 잘 안끼워져 20킬로 들었다놨다 더운데 식겁했어요.
짱짱 시원해요~~ 왜 지금 달았나 땅치고 후회될정도,,
시즌 2까지는 저렴한 가격에 바로 배송이 되던데
후기를 찾아보니 시즌3 제품이 소음 등 많이 개선되어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컬러도 하얀 바탕에 민트 컬러는 제 취향이 아니어서
로즈골드를 찾아 여기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폭염에 당장 필요하지만
파세코 정가에 정확히 배송해 줄 업체는 많지 않았어요.
배송까지 몇일 걸리긴 했지만
약속한 택배 날짜에 정확히 도착 했습니다.
진짜 진짜 엄청 무거워요.
셀프 설치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기알못인 성인 한두명이 설치하긴 힘들 것 같아
파세코 홈페이지에 설치 예약 하고(4만원, 카드 가능)
기사님 두분 오셔서 설치키트 추가(설치 창문 방향에 따라 필요할 수 있음, 2만원)
하여 설치 하였어요.
2-3분 소음이 발생하고 그 후 소음이 줄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시원해 집니다.
안방 다음으로 큰방(작은방+베란다 틈)에 설치했는데
타워형이나 벽걸이 에어컨에 비해서는 덜 시원하지만
제 기준에는 선풍기보다 훨씬 시원해서 가벼운 외투를 걸칠 지경이었어요.
다만 창문에 프레임이 딱 맞지는 않아서
다이소 등에서 틈새를 막을 스펀지 등을 구매해 둔 후
틈이 생겨 필요한 부분에 붙여 놓으면
벌레 유입 등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무튼 실외기도 필요 없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성능도 넘 좋아서 몇일 몇주라도 일찍 설치할 껄 하고 후회 중입니다.ㅎㅎ
강추합니다.
70만원대에 이제 더이상 작은방의 여름이 두렵지 않아요.
전 제품 리뷰 거의 안쓰는데 이 제품만 쓸려구요.
쿠팡에서 구입해서 3일 뒤 도착예정 이였지만 2일안에 도착 했구요 요즘처럼 무더위에 폭염인데 그래도 빨리 도착해서 다행이고 좋았던것 같아요ㅎㅎ
솔직한리뷰 드릴께요!!
전 제일 어려웠던건 창문틀 조립 이였던것 같아요 근데 크게 조립하고 그런것 없고 나사만 드라이버로 돌려서 고정 시켜주면 되는 작업인데 살짝 버벅 거렸네요 ㅋㅋㅋ하지만 제가 못한거지 왠만하면 금방 하실것 같고 본체는 20 kg정도 될껀데 성인 남자가 들어서 창문틀에 끼우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웨이트하는 여성이 아니면 살짝 버겁고 무거울것 같아요 ㅎㅎ
이제 소음인데요 모든 조립 장착하고 사용해보면 그냥 냉방능력의 소음은 업계 최고1위인만큼 조용합니다. 아예 소음이 없진 않지만 평상시나 취침시도 시끄러워서 못 잘 정도는 아니예요 무더위에 피곤에 쩔어서 힘든것보단 천배만배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취침모드 동굴풍 모두 소음 살짝 있긴하지만 냉방보단 조용 해요 ㅎㅎ
끝으로 결과적으론 전 대만족 입니다 ㅎㅎ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