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도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은데 기본 적으로 시스템에 설정되어있는 온도인가 측정 온도의 왼쪽에 있는 온도가 맞지 않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원래 소고기로 스테이크를 할 때 미디움 60도 정도, 미디움레어가 57도 정도로 대충 알고 있는데 기계 내에서 미디움은 71도, 미디움레어는 62도로 잡혀있는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미디움으로 해놓고 먹으면 그냥 웰던되어버릴듯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쓰는데,
예열 온도 체크를 위해서도 그렇고,
두꺼운 고기의 내부온도나 익힘정도를 보려니
탐침 온도계가 꼭 필요하겠더라구요.
온도 측정 잘 되고 메뉴별로 설정해 사용하기도 좋아요.
다만, 뒤에 on / off 스위치는 전원이 아닌건지..
시간이 지나 대기모드로 들어가는거 말고는
직접 전원을 끌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스테이크 구울때 온도조절을 잘 못했더니 고기가 질겨져서 비싼 고기를 맛없게 먹고나서 급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타이머와 온도계 기능이 같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서 좋구요~~ 가장 맛있는 온도가 설정되어있어서 맞추기가 편리합니다. 전원버튼 눌러서 켜고 메뉴로 재료와 고기익힘상태를 설정하여 고기에 꽂으면 되니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급하게 귤에 꽂아보았는데 온도가 잘 나옵니다. ^^ 스테이크 구울때 꼭 써봐야겠어요
고기용 온도계는 원하는 굽기로 제대로 맞추려면 꼭 필요한데
만원언저리로 구매가 가능하고, 타이머 설정이나 굽기별 온도까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면 당연히 사야하는거 아닌가??
ㄹㅇ 가성비 끝판왕으로 꼭 구매 추천
아래 사진은 살치살로 스테키동 만들어 먹으려고 미디엄레어 근처로 구운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