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인듯. 백원빠진 4만원치고 가성비가 상당함. 화질도 준수하고, 광각에 상하 각도 조절 되고, 내장마이크도 성능 괜찮음. 보통 줌으로 회의하거나 수업듣는것 때문에 많이 쓸텐데 이정도면 충분하고도 남음. 몇시간 쓰다보면 발열이 있긴 한데, 심하지도 않고 손댈일이 별로 없어서 괜찮음. 테이프로 부착하는 타입이 아니고 모니터에 거치하는 방식이라 완벽히 고정되진 않지만 불편하진않음. 조도나 배경,필터 등은 어차피 줌에서 다 조절되니까 웹캠 필요하신 분들은 이거 강추!
삼만원에 이런 가성비를 뽑는게 놀랍습니다.
일단 하이크비전은 중국의 유명한 CCTV 회사입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1등 CCTV 업체로 유명하죠..
이번에 트럼프가 화웨이에 중국 기업 제제 리스트에 올렸던 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그만큼 품질이 좋다는 뜻이기도 하죠..
글로벌 CCTV의 대다수를 점유하고 있고, CCTV를 베이스로한 안면 인식 기술에도
굉장히 강한 회사입니다… 조금 찝찝하긴 하지만, 그래도 중국에서 no.1 기업이니
엄한 짓을 하거나 그렇진 않을 거란 생각이 강합니다.
*장점
– 1080p 수준의 고화질
– 굉장히 넓은 광각 카메라
– 수음이 준수한 마이크 동봉
– 삼각대 / 모니터 거치 / 단독 거치 등이 가능한 발(?)
– 별도 드라이버 설정 필요없이, usb만 꽂으면 바로 작동합니다
(윈도우 / 맥 두 개 다 써보는데, 다 잘되네요)
화질이 굉장히 선명하고, 광각으로 굉장히 넓어서 집안 살림들이 다 나와서 부담스럽긴 합니다
근데 요새는 뭐 거의 뒷배경은 켜놓기는 하니까..
마이크 수음은 준수한 편이구요, 다소간 귀찮은건 화상회의 때 마이크 설정이 기본 노트북으로 되어있으면
그걸 하이크비전으로 바꾸어주어야 수음이 되니까 설정을 한번 확인 해주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치가능 형태 발이 상당히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데
모니터에 거치도 할 수 있고, 삼각대용 홀, 단독으로 접어서 바닥에 거치할 수도있습니다.
거치가 생각보다 잘 되고, 여러 다양한 상황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천할만합니다.
* 단점
– 국내 제품들의 경우에는 사생활 민감? 같은 거에 예민하니, 가리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제품에는 가리개는 없습니다. 근데 사실 거치되어있는걸 치워버리면 되기도 하니까,
큰 단점 까지는 아닙니다
– 사용하지 않을 때는 붉은색 점이 표기 되고, 사용할 때는 파란색으로 표기됩니다.
근데 일반적인 우리 상식으로는 뭔가 불이 들어오면 작동 되고 있는 걸로 판단하니까..
가끔 깜짝깜짝 놀라기는 하는데.. 이 마저도 치워버리면 되기는 합니다
– 발열이 살짝 잇는것 같은데,, 뭐 거치해놓는거니까 전혀 문제는 안되고,
생활에서는 못느낄 정도기는 합니다.
* 결론 : 이 가격에 이 품질이면 사야죠,, 중국이라고 더이상 불안해하지마세요
화웨이나, 이런 쪽은 중국 품질이 글로벌 넘버 1이라;;;
전 수업하는 입장에서
실시간 수업해야해서 캠이 필요했는데,
비싼거 사긴 또 그렇고.
리뷰들 보고 이 제품 샀는데
화각도 적당히 넓어서,
너무 방 비춘다 싶으면 모니터를 좀 틀어요. 그럼 괜찮더라구요.
다행히 모니터가 두꺼운편이라 고정에 문제없고,
usb 꽂으면 끝이라 편하고, 화질도 괜찮은데요??
다른 제품 안 써봐서 비교급이 없지만 마이크도 소리 잘 들어가고,
가격대비 좋은 상품이에요.
수업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점 기능이 없어서 무언가를 상세히 보여주기는 힘듭니다
다만 그냥 평범하게 웹캠을 띄울 때 화질이 좋습니다 사람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제 여드름 홍조까지 보여줍니다..
마이크 기능은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으나 애초에 웹캠 마이크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좀..
가리개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생각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이가격의 이런성능을? 이라는 생각을 넘어 진짜 좋다 라는 생각까지 생길 정도로 좋았습니다. 인터넷방송 등등을 할때 정말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
10만원대인 로지텍 웹캠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야간모드가 되는지 잘보이고요 (로지텍 웹캠은 그런게 잘 안됩니다;;)
따라서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거 제가 직접 사보고 적은거니까 의심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