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모래놀이만하면 물 담으러 자꾸 왔다갔다거려서 아주 큰 양동이가 있는걸로 샀어요 ㅋㅋ
사이즈 만족스럽네요. 호스도 달려 있어서 물 뿌리기도 좋아요. 밀대모양 틀은 활용도가 떨어져요 모래에 아이가 밀면 힘이 약해서 모양이 별로 안나와요. 그냥 찍기틀모양이나 몇개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매우 흡족해했어요
모래놀이 가격 천차만별인데 더비싼거 욕심내면 또 그게 제일 좋아보이지만 다같은 플라스틱이고 하루종일 갖고노는 장난감이 아니니 적정선을 생각 하면 이게 딱이예요
만원미만도 사봤지만 정말 구성이 그냥 그저그래요
이건 분무도 있고 꽤 이것저것 들어있어서 갖고놀고 같이 온 망사 주머니(?) 버릴까 하다가 잘 잘라서 끝을 묶어주니 쓸때마다 용이하고 들고다니기 간편해요
색상은 붉은 계열이 왔는데 사실 이거 아닌 색을 바랐지만 랜덤인것 같네요. 색상 선택도 있음 사시려는 다른 분들도 좋아하실텐데 왜그런진 모르겠네요
크기는 생각보다 꽤 큽니다. 올 여름 휴가 두번에 다섯살 남자아이가 잘 갖고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