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작 사줄걸요 ㅎㅎ
보자마자 소리 지르고 난리난리 났어요^^
뽀로로 한참 좋아할 나이 잖아요,
저희애는 뽀로로로 말공부 하고 있거든요 ㅋㅋ
엄마아빠 이름 몰라도 얘네들 이름은
어설프게라도 다 말하고 알고 있는게
참 신기방기 합니다 ㅋㅋ
뜯어달라고 보채서 죽는줄..
손은 스피드하게 케이스 뜯고 비닐뜯고 벗겨서
얼른 하나 쥐어주고 나머지 다 주니까
저렇게 줄부터 세우네요 ㅋㅋㅋ
넘 기여워요~
태엽도 잘 돌아가고 작동 잘 됩니당~
로디가 없고 뽀로로가 두개네요ㅋㅋ
장난감을 한꺼번에 사는게 아니라
좋아하는거 보고 이렇게 하나씩 사주고 있는데
이게 더 좋은 것 같네요.
어차피 오래 가지고 놀지도 못하니 좋아하는거
지겹다 싶을때 하나씩 ~
잘 산 것 같아요.
친한 언니의 애기 두돌이라
뽀로로를 선물로 보내보았습니다.
사실 애기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지만
애기들의 대통령은 뽀로로라는 소리를 들어서요.
그 결과는 대 만족이였습니다.
두돌 선물로 보냈고,
애기가 너무 잘 갖고 노네요 ㅎㅎㅎ
랜선 이모는 매우 뿌듯합니다 🙂
몇살까지 뽀로로를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두돌 여아가 매우 좋아했어요~~
뽀로로 좋아하는 울아들
보자마자 다 뜯어보고 신났습니다
8개중 뽀로로는 한개 더 들어있어 2개 이구요
태엽을 감으면 아장아장 걷는게 참 귀여워요
근데 던지지도 않았는데 어느순간 아이들이 잘 안걷게되네요ㅠㅠ
고장이 좀 잦은거같아요
한두마리씩 고장나더니 이젠 대부분이…
그래도 블록놀이 하면서 미끄럼도 태우고
차례차례 놀이도 하면서 잘 가지고 놉니다
잘고장나는게 단점이지만
활용도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