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일가 12000 원
재구매했어요.
이거 진짜 깨끗하게 잘 지워집니다.
작년 9월에 구매하고 두번째네요.
다 쓰고 딱 1개 남았는데 마침 쎄일하길래 바로 샀습니다.
다있소에서 파는 화이트보드 지우개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칠판에 쓴 게 많을 경우 지우다보면 찌꺼기 같은게 떨어지긴 해요.
그래서 칠판 아래에 받침이 있으면 좋아요.
물티슈로 치우면서 쓰고 있어요.
자석이 강력해서 칠판에 아주 야무지게 붙어있습니다.
강력추천!
우와 진짜~ 왜 이제야 이녀석을 알게된건지.
전에 쓰던 지우개는 정말 쓰레기였네요.
전 보드판에 글씨쓰고 오래두면 잘 안지워지는건줄 알았어요.ㅋㅋ 보드판이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그랬는데,,,
아직 지우개가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눈에 들어온 이녀석!! 평이 좋아 샀는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작은녀석이 정말 잘도 지워지네요.ㅎㅎ
먼저 쓰던것들. 걍 버립니다.
잘 지워져요.
집에있는 화이트보드판이 매우 커서
얼룩이 조금만 있어도 잘 보이거든요.
그런데 깨끗하게 지워지니
제 속도 편해지고 5살 아이도 편리해 합니다.
무엇보다 자석이 꽤 강력한 편이라
보드판에 딱 붙어서 사용전까진 절대 떨어지지 않으니
사용하기 참 편리해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
아이가 마카로 색칠을 자주 하는데
색칠하면 마카 쓴 양이 많아서 그런지
이걸 지우고 나면, 작은 점처럼 마카가 뭉쳐져
작게 동글동글 공처럼 뭉쳐진 것들이 많이 떨어져요.
지우개에 붙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보드판에 딱 붙어 있어서 물티슈로 닦아내야 해요.
색칠을 자주 한다면 꼭 물티슈 사용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이땐 지우개도 새걸로 바꿔 사용하는게 좋아요.
그래도 개수가 많이 들어있는 구성이라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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