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아이 생일선물로 갖고싶다고 해서 사줬어요.
비슷한 수퍼마리오게임이 있는데 그건 혼자 하는건데 이건 둘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아이가 스스로 스티커도 다 붙이고 다섯살 동생과 둘이서 하니 넘 재밌어해요.
장난감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단점 빼고는 괜찮네요. ㅎㅎ
슈퍼마리오 요런시리즈 몇개구입했었는데
한두번 놀고 잘안가지고 놀더라구요
근데 어린이날이라고 또 이걸 꼭 갖고싶다고해서
어쩔수없이ㅜㅜ
후회할거알고 구매했으니 뭐.
그냥 일반보드게임이 질리지않고
더 즐기기 좋다고.느껴집니다.
이가격대비 요정도 게임은
비싼감이있고.뭔가 오버스러운 느낌..
제 개인적인 느낌은그래요
매일 쿠팡에서 뭘 산듯..
구매 후기 올려야할 건 2107건이고 그중에 후기 올린건 18건뿐인데,
오늘은 후기를 꼭 올려야겠음.
정말 감사합니다.
가격을 떠나서 뭔가를 아이들에게 선물했을때 오늘처럼 반응이 좋은적이 없었습니다.
더 비싼것도 많이 사봤고, 후기 엄청난 제품도 사서 바쳐봤는데,
오늘 저~~~엉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공한 제품중에 최고 인기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니
저도 좋네요~~ 어른눈에는 약간 어설픈 장난감인데 뭐가 그리도 좋은지 집에오고 잠들때까지
가지고 놓았습니다.
간만에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제품으로 대박나세요~
아이아빠는 기억에 없다지만 아이는 아빠랑 마트에 갔을 때 이 제품을 보고 갖고 싶다고 했는데 아빠가 그 정도는 사줄 수 있다며 크리스마스에 사주기로 했었대요;;;;아이의 기억이 너무 구체적이라 사주려니 마트가랑 쿠팡이 가격차가 꽤 컸는데 아이가 쿠팡에서 사도 된다하여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처음엔 좀 신기한가 했는데 생각보다 사용법이나 작동원리는 단순해서 조금하니 너무 빨리 경기가 끝나긴해요. 마트에서 샀다면 많이 속이 상했을 것 같아요. 사실 쿠팡가도 마음이 편하진 않아요ㅋㅋ
그래도 아이는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짱 재미있어해요~^^
* 요즘 닌텐도 마리오카트에 빠져있어 그런지
7살 둘째가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고른 장난감이에요
* 마트에는 4만9천원이던데 쿠팡은 3만4천원 가격이네요
거의 1만6천원의 차이나요~~
아이랑 마트가서 아이가 장난감을 고르면 바로 쿠팡에 검색해봅니다
거의 대부분 있고 로켓배송인것들도 많아요
무엇보다 가격이 마트보다는 훨 저렴해서 저는 항상 이렇게해요 ㅋㅋ
* 크기는 엄청 크진않고 제손을 올리고 찍은 사진을 보시면 대충 크기 짐작이 되실꺼같아요~~
* 상품평에 스티커가 잘 떨어진다는 말이 많던데
저희꺼는 일주일 지난 지금도 단 하나도 안떨어졌어요
다만 처음 스티커 붙일때 아주 정확하게 붙이려고 신경썼어요
한번 붙였다 잘못붙여 다시 떼이내면 접착력 떨어질까봐요
그래서인진 몰라도 다행이 스티커 말끔히 잘 붙어있어요~^^
* 솔직히 말하면 이거 단순한 게임이긴 합니다
근데 단순한만큼 아이들이 하기쉽고 또 엄마아빠들이 같이 놀아주기 편해요~~
(예를들어.. 모두의마블 보드게임은 한번 놀아주기 시간도 엄청 걸리고 애들이 같이하자해도 가끔은 진짜 하기 싫을때가 있거든요)
근데 이건 진짜 단순해서 저도 하면 재미있어요
* 아들 두놈이 재미나게 할때도 있고
또 어떤날은 승부욕 뿜뿜해서 목숨걸고 하기도 하네요 ㅋㅋ
* 코로나로 몇달째 집콕인데 8월 또다시 확진자가 쏟아지니
그냥 올한해는 집콕만 가능하다 생각하고 사네요
그래도 쿠팡 덕분에 아이들과 주말 잘 보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