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넉넉하게 구매했다 싶었는데
콘센트 한곳에 꽂아보니 튼튼하게 잘 들어가길래 이 콘센트 저 콘센트… 남아도는 콘센트마다 다 꽂아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저희집에 애는 없어도 간간히 오는 조카가 있는데 갸들이 더 안전하게 놀 수 있겠네요. 뭐 애들이 없더라도 미관상으로도 좋아보입니다.
12개월 아기를 키우고 잇그요
요즘 호기심 폭풍인지
콘센트 마다 손가락 집어넣구요
손빨기 해서 침이 가득 잇는 채로
손을 막 집어 넣으니까 걱정이되어서
쿠팡에서 여러 후기 보다가
결정했는데 정말 간편 하고 좋아요
일어나자마자 콘센트에 손넣으려는데
막혀 잇어서 놀라고 ㅋㅋ 계속 열려고 하지만
안되요 ㅋㅋㅋㅋ
다 포기 하네욤 ㅋㅋ최고에요
아기를 키우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콘센트가 위험하니 안전 마개를 찾게 되네요
처음에 검색했을 때도 이 제품을 보고 평이 좋아 살까 생각도했었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사야해서
적당히 평이 좋은 다른 제품을 샀었는데요
(간단하게 잠금장치를 풀 수 있는 제품)
아기가 막 기어다닐 때는 괜찮았지만 커가면서 손을 자유롭게 써 갈 때쯤에는 간단한 잠금정도는 풀어버리더라구요
한번 푸니까 재미있는지 볼때마다 매일 풀어서 콘센트 마개를 빼놓아서 다시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
처음에도 실은 필요한건 두개정도인데 쓸데없이 많이사야해서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아이가 못 뺄 것 같아 그냥 사버렸어요!
처음에는 두개만 사용하고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생활하다보니 필요한 곳이 점점 생기네요
여분으로 집에 몇개가 더 있으니 든든해요
요 제품은 콘센트에 끼워서 돌리면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 제품이에요
돌릴수록 뻑뻑해져서 아기 힘으로는 빼기 힘들어요
이걸로 바꾼 후에는 못빼는걸 아는지 콘센트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아서 좋네요
저처럼 두번사서 괜히 돈 버리지 말고 한번에 요걸로 장만하세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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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9개월 되는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전선만 보이면 그렇게 잡아 당기려고 하길래
새로운 장난감으로 생각하나~ 했어요
애기 방에 있는 CCTV 전선도 잡아 당겨서 카메라가 떨어지기 일쑤이고
가습기 전선도 잡아 당겨서 너무 위험하더라구요 ㅠㅠ
유튜브 보니까 전선을 잡아 당기고 다시 꽂는 시늉을 하던 아기의 몸에
전기가 통해서 응급실로 뛰어가는 영상을 보니…..
전선이란 전선은 눈 앞에서 싹~ 치워야겠더라구요
CCTV와 가습기를 포기하고 전선을 정리하자
콘센트 구멍이 남아있는거예요 하하하하하하
끝없는 안전과의 전쟁이었죠….
바로 쿠팡에서 검색합니다~~~
종류가 어마무시 하게 많더군요
한 번 사면 오래 쓸 생각으로 제품 상세 설명과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니
이 제품이 어른들도 돌리기 어려워 아이들은 절~~~대 뺄 수가 없을꺼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게다가 '아빠손'이라는 이름도 꼭 아이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 같아
믿음이 갔구요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콘센트 접지에 걸려서 고정이 되는 방식이라
커버를 콘센트에 꼽고 close쪽으로 마게를 돌릴 때 정말 뻑뻑하게 잘 안돼요!
완전 안심입니다~~~
너~무 뻑뻑한 나머지 진짜 있는 힘을 다 써서 close쪽으로 마개를 돌려도
끝까지 안돼서 중간쯤에 걸쳐 놓는데
그래도 절~대 안빠져요 ㅎㅎ
게다가 뽑는 손잡이 부분이 굉장히 얕다 보니
아기의 손으로는 절대 뽑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10개나 들어 있어서 집안 곳곳 돌아다니면서
멀티탭이나 안 쓰는 콘센트에 꽂아놨습니다~~
쓰고 있는 전선줄만 잘 관리하면 안전하게 아기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이제 곧 돌 앞둔 아기엄마입니다ㅎ
아기가 기기 시작하고, 무언가잡고 일어나기 시작하니 궁금한게 넘 많아지고, 엄빠하는 행동들 유심히 보고 슬슬 따라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언제 유심히 봤는지 이젠 콘센트에도 꽂는 시늉을…;;;;
후기가 좀 늦어지긴했지만, 구입하자마자 아기 안보이는 때
아기 시선이 가는 모든 콘센트에 꽂아두었습니다.
상자 뜯었을 때는 단단할까? 싶었는데,
와우!!!!!!! 세상 단단한것-!!!!!!!
잠금 자체가 제가 하기에도 버겁더라구여….;;;ㅋㅋ
돌리면서 왜 이렇게 힘들어ㅎㅎㅎ 하며 돌렸고…
지금도 사용후, 잠글 때 힘들어요…ㅎㅎ
아이들이 절!!!!!대!!!!!!!!!! 빼기 불가능해보여요ㅎㅎㅎ
캐릭터로 예쁜거도 많던데, 저는 깔끔한게 좋아 선택했구요
가성비도 굿, 단단하기도 굿 인것 같아요!!!
굿굿 아이템같습니다!!!
쓰고 있던 타사 커버는 아기가 14개월 되니 빼고 물다가 다시 꽂으려 해서 급하게 주문했는데 너무 좋아요! 아기가 못 몇 번 시도 하더니 안빠지니까 안 만지더라고요! 이제 안심이 되요! 아 꽂고 돌릴때 조금 뻑뻑하기는 해요! 그래서 꽂을때는 조금 힘들었는데 아기는 못 돌릴거 같아 더 안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