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구매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검은 가루가 계속나오는건 예상못했네요
다른사람 상품평보고 설마 내꺼가 그러겠어 했지만 그게 내꺼였고,..
이거 사지말고 그냥
다른 제품 자동 세척기능까지 추가 된걸로사세요~
같은 회사 제품 자동세척 기능 추가된거 2만원정도 차이나니까 그걸로사던지 아니면 다른 회사제품으로 사세요
상품정보에 약9키로 정도한다고 해서 다른제품이랑 비교하다가 그나마 무게가 덜 나가서 구입하게 됐어요
박스포장 스티로폼에 잘 포장되어 기스없이 받았는데 쿠팡박스가 너무 여유공간 없이 꽉 채워와서 여자 혼자 빼내긴 조금 힘들어서 칼로 사면을 잘라서 뺐네요
사이즈는 직사각형에 생각보다 넓이는 좀 있었어요
설명서에 모든면에 20cm 간격을 두라고해서 밥솥 옆에 놓으려다가 일시방편으로 바닥에 놓고 동작을 해봤어요
검정색이라 때는 덜탈거 같아 좋구요
소음은 약간 컴퓨터 열 빼는 그거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그러다가 얼음이 얼음바구니로 옮겨질때 한번 딱 얼음떨구는 소리말고는 저는 나쁘지는 않지만 얼음 생성해두고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보관 하는게 더 날거같네요
얼음을 유지시키는 기능은 없어서 다른 얼음이 생성되는 동안 조금 녹는 감이 있어서 어느정도 만들어지면
☆ 따로 빼내두는 걸 추천해요☆
씹어먹으면 얼마나 딱딱할까? 라는 생각에 씹어봤는데
식감은 아이스크림중에 고드름이 조금 더 딱딱하게 얼은 느낌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장만 안난다면 제빙기중에 괜찮은 제품이에요
냉동실 자리없어 답답했는데
여름 시원하게 날 수 있을거같아요
총평은 ■■■■□
일단 몇달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유튜브보고 가성비 제빙기라는 얘기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원래 가전제품이 쓸데없는 기능이 많으면 잔고장이 많아서
왠만하면 심플한거 사거든요
처음 얼음만 작고 두번째부터는 깡깡 언 얼음이 잘 만들어져요
소음 걱정했는데 저소음 청소기 소리랄까?
암튼 크겣시끄럽거나 하진 않습니다
고장없이 오래가면 좋겠네요
냉동고 기능도 있음 좋겠는데 그러면 업소용 큰거를 사야해서
얼음만들어서 바로 냉장고에 옮겨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