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약하다는 후기를 읽고 사실 걱정을 좀 하면서 저렴한 가격때문에 구입을 했는데요
막상 조림을 하고보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다만 조림할때 균형을 잘 맞춰서 나사를 조이는게 중요하구요
정기적으로 나사들을 조이면서 손봐주면 훨씬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 무거운 옷은 피해주시는게 좋을 것같고
가성비 확실히 책임지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2단 행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원룸에 두기에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불편하더라구요. 옷을 서랍장 안에 보통 개어 두는 분들이라면 1단 행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전 집에 돌아와서 겉옷을 걸어두기만 할 용도로 쓰려 했는데, 그렇게 쓰기에는 행거가 생각보다 큰 편이었어요. 어느 정도 옷을 걸어두고 쓰시려는 분들께는 적당한 사이즈일 듯 하고, 저처럼 그날 그날 겉옷 걸어두고자 하는 분들께는 생각보다 큰 사이즈로 느껴질 수 있을 듯 합니다. 깨끗한 흰 색이라 어디에 두든 잘 어울립니다. 행거 하단 쪽에 물건을 올려둘 수 있어요. 행거가 무거운 편은 아닌지라 조금 안정적이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또 그렇다고 엄청 가볍고 부실한 느낌은 아니어서 제가 쓰기엔 좋았습니다.
겨울코트를 정리하기 위해 구매한 스탠드헹거
그동안 사용해보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 배송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무겁네요
-조립은 남편과 함꼐 했는데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설명서대로 따라 하면 쉽습니다.
-만원대의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서 혹시나 부실하진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무거운 겨울코틀 걸어놓았는데도
전혀 기운다거나 삐걱거린다거나 그런거 없이 매우 튼튼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양의 옷을 걸 수 있습니다.
코트만 걸어야지 했다가 원피스류도 걸어 사용중입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행거면 정말 득템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