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끝내고 피곤하지만 바로 상품평남깁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요
반짝반짝한 스텐 질이 매우 좋고
그릇을 씻어 놓으면 물이 바로 쭉쭉 빠져서 기분도 좋아지네요 바닥이 서로 촘촘해서 접시가 여러개 촘촘히 세워집니다
수저통도 저처럼 위치해놓으면 물이 개수대로 바로 떨어져 아무 문제없어요 반짝 반짝 빛나는 걸보니 고집진 스텐이네요
사실 저는 식기건조대 하나에 몇일 내내 고민하면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는 반복했는데 ㅋㅋ
저 같은 주부님들 분명히 계실 듯
꼭 사세요 절대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이런 제품을 널리 알려야할 것 같아서요
좋은 제품 생산해주신 업체를 칭찬합니다
예쁜 식기건조대 이케아 제품을 일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사용한지 한달만에 녹이 흘러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꾸역꾸역사용했습니다. 1년사용하니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사이즈도 작았고,
그래서 녹이 흘러나오는 밑판을 버리고 윗판만 컵 보관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기건조대는 예쁨보다는 실용성을 더 주목했습니다. 무조건 큰 사이즈여야하고 올스텐이여야한다는 걸로 중점적으로 찾았죠. 어렵지 않게 코시나 자이언트 특대형 올스텐 식기건조대를 찾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이언트 특대형 사이즈는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사이즈에선 만족합니다.
배송도 당일배송으로 엄청 빨랐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도마 및 쟁반 거치대와 수저젓가락 거치대가 따로 있어 좋습니다. 스텐간격이 좁아 물건이 아래로 떨어질 일도 없어 만족합니다.
물때만 안끼면 될듯합니다.
괜찮은 제품들은 10만원정도라 고민고민하다 저렴이로 구입했는데 확실히 고가 제품이랑은 마감 부분이 많이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물받이 윗면은 깨끗한 상태로 배송되었으나 아랫쪽은 스크레치가 심해서 비닐 벗길때도 비닐이 조각조각나서 벗긴다고 힘들었네요.
사용하다 보면 스크레치는 당연 생기는거라 그리고 보이는 면도 아니고 안보이는 면이라 교환하지 않고 그냥 쓰려구요.
와이어도 기존에 쓰던 것보다는 굵기가 훨씬 얇네요.
하지만 간격이 촘촘해서 기존것 보다 훨씬 좋아요.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간격이 넓어서 간혹 작고 얇은 것들은 빠지기도 했거든요.
이 제품은 와이어 간격이 촘촘해서 그릇이 더 많이 세워져서 좋네요.
그리고 높이도 적당해서 좋아요.
물받이는 정말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얇네요.
무조건 장갑 착용 후 세척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설거지 할 때는 피부가 젖어 있는 상태라 더 잘 베일듯 해요.
마감 부분들도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 세척시에는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물빠짐 상태는 쪼르륵 말끔하게 흘러내리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
기존 사용 하던걸 바꾸게된 이유가 물받이 때문이였거든요.
플라스틱 쟁반형이라 매번 사용 후 전체를 들고 물을 뺀 후 다시 옮기는게 넘 번거로웠던지라 그거 안하는 것만 해도 훨씬 편해졌네요.
참 요즘 스텐 제품 연마제 때문에 구입후 세척을 잘해야 되는데요.
기름으로 문질러보니 다른제품들에 비해 깨끗하네요.
전체적인 제생각은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인듯 해요.
처음에 물빠짐 판만 304인 제품을 사려고 가격비교를 하다가
우연히 전체다 304인 코시나 제품을 발견하여 망설입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 착해서 좋고, 딱 생각한 사이즈와 퀄리티라서 만족스럽습니다.튼튼하고 무거운걸 얹어놔도 안흔들려요
그런데 와이어가 이중마감이 안되어있어서 상당히 날카롭꼬 견고해 보이는맛이 좀 덜합니다.
몇천원이 더 비싸더래도 이중마감으로 안전하고 깔끔하게 되어있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마 걸이? 행주걸이? 는 컵꽂이 겸용인게 더 갖고 싶었는데 뭐 이건 개인적인 바램이라 그냥.. ㅎㅎ
물빠짐판은 생각보다 날카롭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타사 제품은 물빠짐판이 너무 날카로워 베일 위험이 크고 한두달 사용기 이후 녹이 슨다는 리뷰가 제일 신경쓰였기 때문에)
알아보고 산 만큼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인것같아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전체 스테인리스304인 제품을 구매하세용
상부장에 붙이는 건조대를 설치할수 없어서 구매했어요.
간격이 촘촘해서 납작한 접시나 소스그릇을 세워도 빠지지않아요.
물받침대 끝이 날카롭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날카롭지는 않았고
혹시나해서 고무장갑 낀 채로
파란 비닐 벗기니 안전하고 잘 벗겨져요
아이들이 다칠까봐 가장자리에 스카치테이프 발랐어요.
받침에게 물이지만 그릇이 받침대에 닿지 않아 잘 마르기 때문에 물이 고이는건 단점이 아니것같아요
접시 놓을수있는 칸이 없어서 수납이 더 많이 되서
좋네요~
아쉬운점은 도마걸이나 수저통 밑부분은
물받침대가 없는 부분이라서
씽크대 상판에 물이 그대로 떨어지고
숟가락을 눕혀서 건조하기때문에 숟가락에 물이
고여있기는해요
도마건조대는 냄비받침대 보관하니 딱 좋구요
수저통은 다른 용도를 연구해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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