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매해서 오랬동안 사용하다가 두 번째 구매해서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장점>
1. 코드가 몸통에 들어가고,
2. 몸통이 반으로 접혀서 자체 정리나 공간활용에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첫 제품을 오래 쓰다가 노후 파손으로 재구매했습니다만,
<단점 혹은 뽑기 실패>
1년도 경과하기 전에 온풍이 나오지 않습니다.
여름엔 상관없었으나(그러고 보니 구입후 몇개월 만에 고장난 거네요),
올 겨울이 추워에는 매우 아쉽습니다.
구입처를 이제 발견해서 보니 후기 작성 시점으로는 1년이 살짝 경과해서 교환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과거 제품 기준으로는 재구매 및 추천의사 많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좋은 드라이기를 찾으신다면 이제품 한번 들여다 보세요~!
저번에 구매했던 드라이기라 장점이나 이런건 지난 리뷰에 적어놓았기에 이번엔 그동안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매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은 코드릴이 너무 강해서 사용하려고 코드선을 뺏다가 넣으려고 하면 조금 무섭게 휘리릭 감겨들어가서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도 코드릴 없이 선 묶어놓는 제품들보다는 훨씬 간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조금 심하다는 겁니다~!
고가의 드라이기도 소음은 어느정도 있지만, 이제품은 출력이 강한만큼 소음도 큽니다.
고가 제품들은 비슷한 출력이라면 소음을 어느정도 잡아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는 겁니다~!
그래도 가격대비로 보면 이만한 제품이 없는건 인정해야 합니다~! ㅎ
일단 저는 이 드라이기를 몇년째 열개 이상 구매 하여 여기저기 선물 하였고 3년만에 떨어뜨려서
고장나는 바람에 다시 재구매 하였는데 길이는 기존것보다 조금더 전기선이 짧아졌구요 .
기존것도 살짝 짧은 느낌은 있었어요.
나사가 풀리면 보통것처럼 일자나 십자면 좋겠는데 요즘것은 5각형? 6각형?
저의 기존것은 이빨모양의 희한한 나사입니다 .( 2016년제조품인데)
에이에스 보내기도 애매하고 해서 새거 구입했어요.. 바람도 쌔고 . 다른 드라이기에 비해 빨리 마르는 편이에요
전기선을 다시 예전처럼 더 늘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