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가 두돌이라 급하게 주문해서 사용했어요. 끼우는 대가 맞지 않아 구멍에 안들어갔어요ㅜㅜ 근데 예전에 같은곳에서 다른 디자인 풍선 구매해서 대가 있어서 그리 중요치 않았어요ㅎㅎ 그리고 저희 아가가 다 꽂아놓으면 다 뽑아서 양손에 들고 흔들고 놀아서 대없이 그냥 쇼파위에 올려놓았어요~ 이것도 나름 깔끔하니 이뻤어요~풍선색도 은색금색파랑 세가지인데 색 너무 이뻐요~^^
다음날 바로 받아서 좋아요. 풍넌을 너무 크게 부는것보다 약간 작게 부는게 훨씬 좋아요. 왜냐면 풍선이 크니까 서로 다닥 다닥 붙어서 안이쁘더라구요.풍선끼리 서로 부딪히고 밀고..그러다 풍선이 빠지고ㅎㅎ그리고 고정핀이 잘 빠지니 풍선을 꽂고나면 왠만하면 안만지시는게 좋고 원하는 위치에 잘 놓아주세요
풍선은 입으로도 불수있었구요 입구가 크다보니 바람넣는데 조금 불편함도 있었어요. 하지만 잘 늘어나고 잘 터지지도 않아서 행사 끝나고 한달을 굴러다니다 결국 잘라 버렸어요 ㅋㅋㅋㅋ고정대는 마감이 깔끔하지않고 약해서 풍선을 끼워넣을때 긁혀 터질까 조마조마햇어요.다행히 잘 고정해서 사용했어요.
아직 풍선은 사용을 안했어요~ 아마 아가 두돌 혹은 700일때 사용할것같아요. 500일때 기념으로 구매해서 하려했는데 늦게 오는바람에ㅜㅜ 일반풍선 불어서 놀이용으로 아가의 반응을 살펴봤어요~ 아가가 보더니 꽃이라며~^^; 좋아하더라고요. 스스로 풍선 선택해서 뽑아보고 끼워보며 스스로 끼웠다며 좋아했어요~^^ 이거 계속 두고 사용하기 좋아요~^^집콕놀이 활용도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