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뒤에 보조끈이 없어서 의자에 거치시 불편해요. 다른 방석들은 끈이 있는데 이 상품은 끈이 없어요. 그리고 앞에 한일…회사이름이 테이핑된 부분이 박음질이 되어버려서 잘라버리기 애매하네요…. 회사이름 광고하고 싶으셨나… 인테리어부분에서 요부분 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기능에 아무 이상없어요.
왜 3월에 샀을까 후회합니다.
이 좋은 걸 왜 이제 샀는지ㅠㅠ
왠지 평생 재구매 하며 살 것 같아요 ㅎㅎㅎ
저온으로 해놓으면 화상 걱정 없이 잘 쓸 수 있습니다!
고온은 너무 뜨겁더라구요. (☍﹏⁰)
사실 제가 방광염이 잘 걸리는 사람인데요.
매일 사무실에서 더울 때까지 틀어놓고 앉아 있었더니
방광염 걸리는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아래가 따뜻해야 좋다는 말이 맞았단 걸 실감하고 있어요!
어떻게 방석자리 잘들 찾아 올라가는지
강아지들의 안식처 !!!
낮에 혼자있을때나
청소기 돌리면 그 소리를 싫어해서 구석에 있는데
자꾸 찬 옥장으로 들어가 숨어있길래
옷장바닥에 방석깔고 담요덮어주니 덜 미안하네요.
약으로만 해놔도 불러서 달려온 놈 배 만져보면
따땃합니다. 배 지지다 온 것처럼. ㅋ
1. 가격 ★★★★
(2020.12.22 구입기준 27,700원)
전기방석 하나가 2만원 후반대는 조금 가격이 하는편이다.
2. 제품의 성능 ★★★★★
– 콘센트에 저온, 고온으로 직접 조절가능함.
– 타이머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법한 제품
– 디자인이 깔끔하여 마음에 듬
– 저온은 그냥 따땃정도, 고온은 따뜻한정도
3. 장점
– 2개째 구입할정도로 대만족스러운 제품
– 저온,고온의 온도조절
– 촌스럽지않은 디자인
– 2인용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의자에 등받이랑 방석으로 ㄴ자로 연결해서 사용함
(그렇게 사용시 등이 뜨끈뜨근 지져지는것을 느낄 수 있다)
– 휴대성 좋음
(하나는 집에, 하나는 회사에 뒀고, 퇴사할때 짐이 몇개없었지만 전기방석 안고 퇴사했었음)
4. 단점
– 까먹고 스위치 안끄면 큰일난다. 타이머 있으면 참 좋을듯한 제품
– 2인용 방석이라기엔 그렇게 큰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