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필라 190짜리 신발도 하나 샀었는데 그거랑 내부에서 남는 정도가 비슷했어요 신발 입구 크기도 비슷하게 좀 작았구요
약간 작게나온거 같다는 말에 혹시 몰라 200짜리를 샀더니 딱 좋았어요 190샀으면 진짜 딱 맞았을듯해요
실물이 진짜 이쁩니다 발을 구르거나 어디 부딪혀서 진동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불빛이 나는 그런 구조구요, 그래서 배터리를 직접 교체나 충전같은건 불가한거같습니다
근데 불빛 안나도 이뻐요… 실물이 너무 이뻐서 잘샀다고 뿌듯해 하고있고 무엇보다 애가 너무 좋아하네요ㅋㅋㅋ
신고 발 통통 구르고있을때 발 편하냐고 물어보니 안이 폭신폭신해서 너무 좋데요
6세 남아인데 평소 타브랜드들은 180 사이즈 신어요.
5세 봄에 꾸미 신발을 180 신었었는데
그때도 다른 브랜드보다 작게 나왔구나 했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꾸미 시리즈 신기려고 주문하는데
200 시키려다가 너무 크지 않을까 싶어서 190 주문했어요.
작지는 않은데 발 들어가는 입구가 두툼하다보니 조금 불편하게 들어갔고 신었을 때 딱 맞긴했어요.
엄지가 거의 신발 앞 끝에서 만져지더라구요.
아이가 좋아서 190 신는다고 하다가
운동할 때는 다른 운동화 신어야 겠다는 말에
200으로 교환했어요.
발도 편하게 들어가고 신발 앞코도 많이 남는 게 아니고
아주 살짝 여유 있었어요.
발등은 높지 않고
발볼은 넓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칼발처럼 얇지도 않은 아이예요.
구매하실 때 참고하세요^^
꾸미를 이 가격에 사다니 정말 가성비 갑이고
멋스럽고 예뻐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