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fps 게임을 2000~3000시간 정도 플레이한 유저인데
최근까지 144hz의 중소기업 모니터를 사용하다 바꾸게 되었습니다.
*자주한 게임인 배그, 발로란트를 하고 느낀점
-배그
원래부터 90~120 프레임으로 했어서 프레임 자체는 변화가
없었음에도 훨씬 화면의 움직임이 부드럽게 느껴짐
(아마 잔상과 응답 속도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로란트
240이상의 프레임이 뽑혀서 144hz와 240hz의 차이를
극명히 느낄 수 있었음
화면을 흔들때도 훨씬 부드럽게 느껴지며
잔상이 거의 없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졌음
-롤
이 또한 240이상의 프레임이 나오는 게임이라 큰 차이가 느껴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fps만큼 극적인 화면 전환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인지 솔직히 거의 차이가 느껴지진 않았음
*결론
-추천
총게임을 매우 좋아하는 분이며 화면을 좌우로 흔들때
느껴지는 잔상도 민감하게 느끼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함
-비추천
롤이나 rpg를 즐기시는 분들과
유튭 영화 혹은 레드데드 리뎀션같은 영상미가 중요한 게임을 하시는 분에게는 그다치 추천드리진 않음
(tn패널 특유의 장점보단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