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위에서 뛰면 소음이 더 안나지만, 반발력이
줄어들어서 그냥 방바닥에서 뛰는게 좋아요.
그래야 잘 뛰어져요.
스펀지가 예상보다 두꺼워서 소음을 잘 흡수하네요.
가운데 줄은 고무밴드라서 적당히 늘어나구요.
6살,8살 아이가 뛰는데 처음에는 좀 낫설어 하더니
금새 익숙하게 가지고 노네요.
마감이나 퀄리티도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손잡이가 반짝반짝 불도 들어오구요.
내구성도 제가 애들하고 놀아주면서 몇번
뛰어봤는데 멀쩡한거보면 쓸만하구요.
오래 가지고 놀지는 않지만, 가끔씩 꺼내 놓으면
잘가지고 놀듯해요.
단점은~스폰속에 들어있는 "삑삑"소리나는 것이
사용하다보면 점프시 압력때문에 밖으로 튀어나와요.
이건 어찌 안되요. 끼워도 다시 빠져서..그냥 빠지면
놔두는 것이 속편해요.
아이가 집에서 심심해 하길래 검색하다가 보여서 주문했어요.
구매하고나서 살짝 후회는 했어요.
아이가 7살이라 과연 좋아할까 살짝 고민이 되기도 했어요.
요즈음 집에 있으면서 답답해 하고 한창 키클 나이라 키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겸사겸사 구매했어요.
아이가 받아보고 나니 다행히 너무 좋아하네요^^
불빛도 나서 7살인데도 잘 가지고 노네요^^
다만 점프할때마다 삑삑 소리 나서 좀 시끄럽지만~.
소리가 엄청 크고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괜찮아요^^
저고 궁금해서 한번 해봤는데 작동 잘 되고 재미있네요~
아이가 어리면 더 좋아할것 같아요.
그런데 즤집 아들은 이미 키 큰 9살이라 ㅋㅋㅋㅋ
하도 밖에도 못나가고 심심한지 몸살을 하길래 사줘봤어요.
삑삑이는 성능이 너무 좋아서
제 고막보호를 위해 바로 그냥 빼고 줬구요.
즤집은 1층이라 이정도 뛰는건 괜찮을듯 하고요.
아이가 생각나면 갖다 뛰는데
꽤 쓸만해요 운동되는것 같아요.
코로나 땜에 방학인데도 집콕일 때가 많아서
놀이겸 운동겸 사봤는데
애들이 넘 좋아하네용ㅎㅎ
뛸 때마다 삑삑 소리도 나고
손잡이에 불도 들어오고ㅎ
일단 하나 사봤는데
아들램, 딸램 서로 할려고 싸워서
또 주문했어요ㅎㅎ
7, 10살 잘 타구요
스펀지라 뛰어도 층간 소음 걱정 없을 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