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패드 밑에 깔 용도로 구매했어요.
배변패드를 깔아놔도 수컷이다 보니까 옆에 새는
오줌은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배변패드를 넓게 깔아놔도 점점 범위만 늘어나지
소용이 없어서 신문지를 깔아볼까 했는데
만족스러워요.
우선 새 신문지라서 깔끔하고 커서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좋네요~ 양도 이정도면 2~3달은
충분히 쓸수 있을 정도로 많아요.
다른 용도로 쓰실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너무 습해서 장롱 옷장 등 제습제를 넣어도 꿉꿉은 가시질 않아
문듯 신문지가 이럴때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신문을 어디서 구하지? 하다가 혹시나 하여 쿠팡에서 검색하였더니
팔줄은 몰랐는데 ㅋㅋ
진짜 넉넉하게 구매 할수있어 걱정을 덜었습니다
신문지 특유의 냄새도 좋고
신발장속 신발안에 넣고 행거 옷 사이사이 옷걸이로 걸어놓고
아주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나중엔 숯도 사서 신문에 싸서 넣어두고
너무 유용합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