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컬러플러스 페인트 4L 사용 소감
노루페인트 컬러플러스 페인트 4L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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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카페 리모델링을하는데 셀프페인트칠 해봤어요. 페인트냄새 전혀없구요. 나무벽이다보니, 색감이 좀더 진하니 고급스럽게 나온듯합니다. 총3번 페인트칠 했구요. 마감은 웨인스코팅 할 예정입니다. 조명이 어두워서그런지 사진상 색이 그다지 예쁘게 나오지가 않네요. 전기공사끝나면 완성된 사진도 올려볼께요~ ‐——————————————— 완성후~ 웨인스코팅하려고했는데~ 비용도그렇고~웨인스코팅 셀프로하기에 자신이없어서~ 그냥 흰색몰딩으로 마감처리하고 샹들리에 스티커로 포인트를 줬더니 나름 클레식한 분위기가 나네요. 스티커 붙이기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자꾸 지들끼리 붙어서~그래도 사람들이 예쁘다고하네요. 셀프페인트칠로 덕분에 인테리어비용 많이 아꼈어요.
★★★★☆ 2021.06.23세 놓을 방의 손때를 커버하려고 주문했어요. 문틀, 방문이 손이 닿은 부분이 몇년의 손때가 묻어서 지저분해 보여 도배장판하기 전억 얼른 칠하려고 주문했고 빠른 배송에 오후에 받아서 저녁식사후에 남편과같이 칠했네요. 깨끗한 하얀색이라서 칠하고 나니 눈이 부시게 하얐네요. 페인트를 절반도 못 써서 잘 닫았다가 나중에 남편이 한가해질때 담벼락을 칠해야겠어요.
★★★★★ 2021.06.12노루 페인트 퓨어화이트 집안에 매립 장롱 문과 집안구석 테두리를 하얗게 칠해 보기위해 구매하여 보았는데 작년에 같은제품 그레이색을 구매해 사용해 보아서 바르고 말리고 색을 잘 칠해 볼수 있을것 같네요 요즘 화이트색에 꽂혀서 가전제품 기타 생활용품도 하얀색으로 깔맞춤 하는데 좋네요 좋습니다✔✔ 쿠팡에서 시키는게 가격적으로나 품질적으로 여러모로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거 같네요 쿠팡에서 시키길 잘한거 같아요 좋습니다✔✔
★★★★★ 2021.05.28업장 이전하는데 인테리어비 아끼려고 도전했다 죽는줄..ㅠㅠ 기존 하얀색 페인트였는데 얼룩덜룩해서 핸디코트하고 칠했어요. 일하는 중간중간 틈틈히 작업해야하고 주말만되면 비도 모자라 주중 또 비오고 그래서 건조시간 오래두진 못하고 1차후 다음날 바로 2차 도장했어요. 날이 계속흐려있고 문을 다닫아 둬야했고 환기도 못시켜서 안마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말랐었어요. 다만 실력이 모자라(또 핸디를 힘들다고 깔끔하게 하질 못했는데 페인트칠하니까 기초 막 한표시가 그대로..ㅠㅠ) 엉성한 붓자국과, 3명이 하면서 대충 섞은 물농도에 얼룩얼룩한..ㅠㅠ 결국 이리저리 하니 3번 칠한꼴이 되버렸어요. 처음칠할때만 물 섞었구요..(쬐끔..붓질하기 막막해서..)이후로 물 안섞고 그냥했어요. 첨엔 좀 뻑뻑한 느낌나는데 자꾸하다보니 그냥 물없이 원상태로 하는게 편했어요. 나름 꼼꼼하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창문한쪽 막고 샷시하단부 막아서 그위에 젯소후 도장..이건 2번.. 아직 전기공사 전이라 공사마무리후 보강한번더 해야할 것 같긴해요. 높은천정 9평 공간에.. 2통하고 1/3정도 쓰고 남아있네요. 뚜껑 잘 닫아놓으니 마르지않고 좋구요. 핸디할때 썼던 흙손으로 뚜껑개봉 쉽게 했어요~ 구매전에 어떤회사꺼를 써야할지 어떤색을 써야할지 고민 많이했는데 선택 잘했단 생각듭니다~^^
★★★★★ 2021.04.15이번 겨울철 결로 현상으로 곰팡이가 한쪽 벽면에 잠식했습니다… 주택에서 자취하는 대학생인데요. 벽지를 제가 직접 바꿀 수도 없고 어쨌던 세를 드는 집이기 때문에 함부로 원하는 색을 바르기도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겨울도 지났겠다 페인트칠을 하기위해 최대한 기존 벽지와 비슷하면서 깨끗하게 벽면을 커버할 페인트를 찾았어요. 그냥 화이트 색상을 바르면 너무 튈 것 같아서 약간 아이보리 빛이 도는 크림 화이트 색상을 구매 했습니다. 바를때 쿠팡에서 판매하는 8000원짜리 롤러와 붓 세트도 같이 샀고요. 아무튼 결론을 내자면, 한번에 붓자국이나 안발린곳 없이 페인트칠을 끝내기는 어렵고 저는 2차 페인트 작업까지 했습니다. 한번만 칠해도 화이트 계열의 색상은 충분히 깨끗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얼룩덜룩한 면이 보이는것 같아서 1~2시간 뒤에 2차로 한번 더 얇게 페인트 칠을 진행했습니다. 냄새는 아에 안나지는 않지만 머리아플정도의 페인트 냄새는 아니고 일반 물감냄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성페인트라서 옷 같은 직물이 아닌이상 왠만하면 말라도 물티슈 나 젖은 수건으로 충분히 잘 닦여요. 바르실때는 롤러나 붓에 충분히 잘 묻혀서 벽에 발라주시고 한번에 많이 바르면 페인트가 흘러서 자국이 남거나 두껍게 발려서 안예쁩니다. 롤러에 최대한 많이 스며들수 있게 앞뒤로 움직이면서 골고루 묻힌상태에서 벽에 펴발라야 합니다. 물을 조금 타서 칠하는 것도 좋긴 한데 비율이 잘못되어 많이 섞게 되면 농도가 옅어져서 바를때 여러번 덧칠을 해야 깨끗하게 발리기 때문에 페인트가 시간이 지나서 뻑뻑할때만 아주 조금 타서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페인트 칠을 하기전에 마스킹 테이프 작업을 하고 커다란 가구는 왠만하면 옮기거나 비닐로 덮고 바닥도 비닐로 꼭 덮어서 테이프로 마감해야 합니다. 귀찮기는 하지만 하느냐 안하느냐 차이가 진짜진짜 커요 직접 칠한티 별로 안나고 깨끗하게 페인트 작업을 하고 싶으시면 사전 작업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한 3시간? 작업하니까 작은방 2면 모두 칠했습니다. 페인트 전체 1/4 정도 쓰고 남았으니까 작은방 전체 바른다고 치면 4L 페인트 한통으로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페인트 뚜껑 열때 여는 오프너 없으면 일자 드라이버로 하시면 열립니다. 마르는 시간 – 1~2시간 농도- 중간 ( 포스터칼라 느낌 ) 발림성- 좋음 색상- 일반 아이보리 빛 도는 화이트 (크림 화이트) 냄새- 일반 물감냄새, 다 마르고 하루 정도 환풍시키면 냄새 날라감 난이도- 중 (체력이 허약하지 않으면 여자 혼자도 가능 필요물품- 롤러, 붓, 페인트, 마스킹테이프, 큰 비닐, 의자 (높은곳 바를때), 목장갑, 막입는 옷, 팔레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넓은 면적을 발라야 하면 롤러 크기를 확인하시고 사세요. 넓은 면적은 롤러로 크게 지그재그를 그리면서 빠르게 발라놓고 롤러가 안닿는 세세한 부분에 붓질을 하면 됩니다. (사진은 전 사진이 비포 뒷 사진이 애프터)
★★★★☆ 2021.04.06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노루페인트 정말 좋네요. 사실 페인트 칠은 처음이고, 다른 페인트를 사용해 본적이 없지만 사용해 보니 정말 좋다는 걸 알았습니다. 먼저 제가 아토피에 알레르기 같은 반응도 심한 편이라 사실 좀 무서웠긴 했는데, 마스크 끼고 작업을 했지만.. 피부에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해봤는데, 냄새는 생각보다 별로 안났어요. 머리아플만한 냄새는 아니었음. 그리고 빨리 마르더라구요. 1차적으로 바르고, 좀 말리고 해야겠다~ 했는데, 벌써 다 말라 있었음 ㅎㄷㄷ.. 젯소를 먼저 다 바르고 시작함. 젯소도 노루꺼 씀. 크림색으로 샀는데 엄청 하얗지도 누렇지도 않은 진짜 자연스러운 그 사이의 뭔가의..뭐..그런색..만족합니당ㅎㅎ 문이 엄청 더러웠는데.. 진짜.. 아, 세탁실 벽에도 칠했는데 벽도 문도 다~ 잘 발리고 잘 칠해지고 잘 말려지고 완벽합니당ㅋㅋ 아 마지막으로 단점이라면 뚜껑이 너무 안열려서 뺀지로 열었습니당 ㅠㅠㅋㅋ 여자 혼자 열기 좀 힘드네용~
★★★★★ 2021.02.25♥셀프 분할페인팅 나도 할수 있을까? 살짝 망설였던 마음을 뒤로 하고 분할페인팅을 시도 해 보았답니다 먼저 페인팅에 필요한 준비물들은 쿠팡에서 리뷰를 하나하나 읽어보며 도움받아 구매! 쿠팡 안에서 다 해결했답니다 해결이 되네요~♥ 페인팅 하기전에 며칠동안 어떻게 구도를 잡아 분할페안팅을 할 것인지… 를 고민했지만…..결정내리고 나니 페인팅은 결코 어렵지 않더라구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정말 즐기면서 했답니다 전과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만족합니다 남편도 수고했다고 한마디 해주네요 분할 페인팅 한지는 벌써 1년전쯤 이야기가 되네요 이제서야 리뷰를 남겨봅니다
★★★★☆ 2020.12.20잘못된 색 선택이었네요. 벽 도색이 너무 맘에 들어서 천장도 마저 칠하려고 구매했는데, 원래 원하던 색이 단델리언이었는데 품절되어 구매했어요. 결론은 실패입니다. 일단 열어보니,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1차 실망… 그래도 반품이 안되어 천장에 칠했는데, 역시나 별로여서 2차 실망. 기왕 시작했으니, 마무리하자 해서 다 칠했는데, 여전히 아니더라구요.. 아침에 밝을때 보면 괜찮겠지 싶었으나 여전히 칙칙함에 다시 실망… 결국 사이트를 다시 뒤지니, 다른 옵션으로 단델리안보다 먼저 생각했던 오렌지가 있어서-제품명이 아마 롱고?… 천장은 그 색으로 칠하기로 하고 재주문 했구요,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원래 칠할 예정이었던 벽장 안쪽을 칠하기로 하고 아침 6시까지 한칸 칠했어요. 붙박이장 안쪽에 있는 천이 페인트를 먹는지, 두세번 칠했는데도 안쪽 무늬가 드러나더라구요.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한 번 칠했는데 그제서야 좀 발색이 되네요. 다음에 하면 꼭 젯소 작업을 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여튼 천장은 다시 칠할 생각인데, 이미 발라져있는 이 색 때문에 제대로 발색이 될까 걱정이긴 합니다. 제품의 문제보다는 제 취향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제품설명에 착오를 일으킬만한 안내가 있다고 생각되고, 아쉬움에 별 하나 뺐어요. 진한색이 칠하기가 더 쉽네요. 연한 색이라 그런지 한번 발린 부분과 두번 발린 부분의 경계가 너무 심하게 나타나요. 어렵네요…
★★★★★ 2020.12.17상품평이 갈려서 사실 엄청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도색할 방의 채광이 좋아서 선택했어요. 결론은 색깔 아주 맘에 들어요. 고급진 푸른색입니다. 실크벽지에 그냥 발랐구요, 발림도 좋고, 발색도 좋아요. 물을 10%정도 섞어 쓰라고 나와 있던데, 트레이에 덜면서 물 두스푼정도 섞고 거의 원액으로 썼어요. 여러번 칠하지 않으려구요. 발림이 뻑뻑할땐 롤러에 스프레이 살짝하니, 잘 발리더라구요. 두번 칠하고 마감했어요. 바르면서 냄새난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아침에 살짝 시큼하다 싶은 냄새가 나긴 하더라구요. 가로 세로 높이 6m×3m×2.4m방 전부 다 칠했구요, 덜 발린 곳 없나 살펴보며 마무리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적은 부분에 약간 덜 칠해진 곳이 눈에 띄어 좀 속상하더라구요… 남은게 없어서 아쉬워도 그냥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칠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봄에 셀프 도배하면서, 힘들지만 보람있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페인트칠 하면서 내가 왜 그 고생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 칠하고 아침에 햇볕들 때 보니, 정말 예뻐요. 제 취향에 딱 맞는 색이라 계속 '예쁘다 예쁘다' 했어요. 앞으로는 분위기 바꾸고 싶으면 무조건 페인트다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칠하면서 용기를 얻어서, 원래는 하지 않으려 했던 천장도 칠하려고 재주문 했어요. 색깔은 다른 색으로 할겁니다. 볼수록 너무나 맘에 들어요. 천장도색까지 마치면 주방으로 꾸밀 예정인데, 예쁜 주방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벽, 이번 주말에는 천장입니다~ 다 마무리된 모습을 얼른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