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를 꼭 먹어야한다고 하정훈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5000u짜리 하나 사서 먹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난 무릎과 팔꿈치에 건선이 있는데 조금 좋아진 것 같아요. 가려움증도 덜하고요.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건선용 연고에 비타민 D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비타민 D를 먹으면서 그 연고는 안 쓰고 있는데… 비타민 D와 유산균이 사람의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이시형 박사님의 책에도 나오더라고요. 비타민 D는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충분히 합성이 된다고 하는데 나는 주로 실내에서 생활해요. 내가 원래 산책은 굉장히 좋아하는데 비타민 D를 먹으면서부터 산책하고 싶은 욕구가 줄었어요.
알약이 크면 먹기 너무 힘든데..
사이즈가 작아서 귀엽고 먹기 편합니다.
냄새도 없어서 좋아요.
다만 먹기전에 통에서 꺼낼때 한두번 흔들어서 꺼내야합니다.
약의 특성상 젤리처럼 꾸덕꾸덕해서 서로 뭉쳐처있어요.
하지만 몇번 흔들면 또 잘 흩어집니다.ㅎㅎ
양도 많고 먹기 간편하고 쉬워요~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