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동기
저는 긴베게를 안고 자야 잠이 잘 드는 데,원래 쓰는 쿠션이 낡아서,잘 때 안고자는 베개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찾아보다 저렴해보여서 사게됬어요!
■총 리뷰
재질도 부드럽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맘에 들어요.
저도 재질 맘에 안 들까봐 고민고민 했지만 고민 안 하셔도 될 만큼 좋아요!!
오늘 밤도 요것덕분에 편안한 잠 자겠네용☆
이 리뷰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커버도 유행타지 않고 크기도 맘에 드는데 단 하나 솜이 너어무 적네요.
올라온 후기들을 읽었을 때 체크하긴 했지만 괜찮게 썼다는 분들도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예상을 뛰어넘어서 생각을 좀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보충재를 집어넣을 수 있게 솜주머니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놀고있던 솜덩이들을 추가로 보태주니 집도 좀 깨끗해지고 볼륨감도 살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보았네요.
주문할 때 솜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게 판매품목이 더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리뷰처럼 솜이 좀 빈약해서 좀 흐물거리긴 한데 안고 자기에 최고인 제품이라 생각됨 ㅎㅎ
그리고 가격도 괜찮고 상품질도 괜찮음
솜을 더 넣으면 단단하고 튼튼해지겠지만, 개인적으론 지금 상태가 딱 좋은듯
용도에 따라서 다리 올리고 자거나 해야하는분들은 솜을 추가 구입하셔서 넣는게 좋을것 같고, 낮은베게 베고 주무셔야 하는분들이나, 옆으로 잘때 다리 끼우고 자거나 안고 주무실분들은 이상태가 젤 좋을거같아요
완전 추천합니다
저번에 산 쿠션에 저희 어머니가 누워보시더니 좋다고 사달라고 하셔서 다른 색으로 하나 더 구매했어요~
원래 흐물거리는 쿠션이라 저희 어머니는 단단한 쿠션이 좋다고 하셔서 오자마자 저번에 사 뒀던 남은 솜을 다 넣었어요
저번에 리뷰 쓸 땐 500짜리로 쿠션 두개는 채워도 될 것 같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해 보니 쿠션 두 개를 단단하게 꽉 채우는 건 무리더라고요 그래도 쿠션을 세워서 들었을 때 구부러지지 않는 정도의 단단함(구부러뜨릴 수 있음) 정도로 채울 순 있어서 굳이 더 솜을 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첫 번째 쿠션에 자크부분 위까지 올라올 정도로 꾹꾹 눌러 넣어서 아주 빵빵하게 솜을 채웠어서 한 300그람 정도는 넣었던 것 같더라구요 (이땐 제가 ㄱ자로 베고 자고 싶어도 탱탱해서 잘 안구부러졌음) 전 이정도의 말랑함이 좋네요
혹시 제 첫번째 쿠션 정도의 단단한 쿠션 좋아하신다면 솜 사서 300그람 정도?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커버는 처음 오면 공장? 특유의 창고같은 곳에 보관된 천 냄새가 나서 한번 빨아서 썼고 다행히 이번에도 천이 뜯어지거나 자크가 고장난 곳은 없었어요
그리고 저번 쿠션 속 솜은 좀 거칠했는데 솜을 좀 더 좋은 것으로 바꾸셨나요? 이번 솜은 사 뒀던 구름솜이랑 비슷한 촉감이더라구요ㅎㅎ 질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많이 파시고 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왕이면 바디필로우 같은 것도 비슷한 천으로 만들어주셨음 좋겠네요ㅎㅎㅎ커버 천이 까끌거리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요약: 솜 여전히 부족 흐늘거림 추가로 사서 넣을 수 있게 속 솜에 자크 있으니 사서 넣는 편이 만족스러움(쿠팡에서 구름솜 500그람짜리 6000원 정도)
솜이 좀 바뀌었나 더 부드러운 재질이 된 듯? 이건 그냥 산 사람 느낌이라 아닐 수도 있음
커버는 면이 정말 좋음 어차피 쿠션치고 싼 가격이니 쿠션 필요하시다면 속는 셈 치고 한번 사보라고 추천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