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때 타지만 목줄과 리드줄의 역할은 톡톡히 하니 좋고
때 탈걸 알면서도 일부러 아이보리 색 선택했으니 불만도 없음요 ㅎㅎ
꼬질꼬질한 개줄도 귀엽다고요(???)
ㅎㅋㅋㅋ
근데 이게.. 좀 욕심나네요. 마치 애플워치 줄질하듯이
개줄도 계속 색깔별로 줄질하고싶네요;;
빨간색이랑 네이비랑 블랙도 사고싶어짐.ㅋㅋㅋ;;
강아지 9kg 이에요
S사이즈 목줄이 최대로 늘려야 겨우 착용이 되서 M사이즈 목줄을 사서 여유있게 달아줬어요
뒷걸음칠때 목줄이 빠질 정도로 느슨하게 착용했어요 다행이 뒷걸음은 잘 안치고 앞으로 달려나갈 때가 많고 이때는 빠질 염려가 없고 강아지 본인 목만 아프죠
아직 4개월 아기 강아지인데 산책할때 앞으로 달려나가는 습관이 있어 일단 목줄 사용합니다.
하네스하면 본인이 짐꾼이 된 마냥 저를 끌고 앞으로 달려나갈려고 합니다
목줄 하면서 앞으로 돌진하다가 목이 쫄려 켁켁대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몸통이 제쪽으로 턴 되기도 합니다
목줄하고 나서 뛰쳐나가는 산책습관이 조금 줄었어요, 산책 습관이 잘 들면 하네스로 바꿀려구요
목줄 이쁘고 튼튼합니다. 예쁜 머스타드 색인데 산책하다 보면 지저분해집니다. 가볍게 손세탁하면 다시 깨끗해지고 걸어두면 쉽게 마릅니다. 강아지가 물어 뜯어서 산책줄 일부가 이가 살짝 나간것처럼 보이는데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튼튼하지만 작정하고 잘근잘근 엎드려서 한참 씹으면 망가질수 있네요 산책하면서 흥분해서 줄을 물때는 전혀 망가지지 않아요
낡아 끊어지기 직전까지 잘 쓸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