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온수는 별로 뜨겁지 않아 커피맛을 제대로 못 내는 거 같아서 주문했어요.
크기는 가볍게 차 마시기 좋을 정도로 적당하고 실용적이에요.
물줄기 나오는 부분은 생각보다 큰 것 같아요.
드립용으로 쓰실 때는 물 조절을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그건 큰 문제 아니니 괜찮아요.
안에 열선같은게 너무 한가운데 있네요. 안에 씻을땐 어떻게 해야할 지 그게 제일 신경쓰이네요.
아직 세척단계인데 뚜껑은 좀 뻑뻑하네요.
용량 적은거야 자주 끓이면 되고 괜찮은데
기존에 쓰던 것도 이런스타일인데 내부도 넓고 빨리 끓어서 상대적으로 좀 아쉽네요..
예쁘긴해요
몸체하고 하단 받침부분 색이 다르네요
물 용량이 작아요
커피 한두잔 정도 끓이실분만 사세요
세척한다고 설명서 대로 맥스까지 물넣고 구연산 넣고 끓였다가 물새서 난리났네요
물이 하단 전원버튼 부분으로 샙니다
꼭 맥스선 이하로 넣으세요
식용유로도 닦아봤는대 몸체에선 안나오고 뚜껑만 검게 묻어나옵니다
커피 내릴 때 일반 커피포트로 내려 먹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아무래도 주둥이 넓은 전기포트가 안예쁘고 기분도 그저그래서 새로 예쁜 포트가 있길래 주문했어요 집에 있는 가전과 색맞춤을 하려고 블랙으로 주문 했는데 삼각형 모양의 길고 가는 주둥이를 가진 예쁜 애가 왔네요 뚜껑을 여는 순간 처음 보는 것이 안쪽에 튀어나와 있어서 당황했는데 다른주전자와 모양이 달라 이렇게밖에 만들지 못하나 봐요 손이나 다른 솔을 넣고 씻는 것은 힘들고 구연산 넣고 여러 번 끓여 헹궈야 하나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예쁜 주전자로 커피 잘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일단 너무 이뻐요.
다른 브랜드 전기포트를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후기 좋아서 바로 주문했는데
정말 이쁘고 사용감 좋네요.
생각보다 가볍고 무엇보다 화이트임에도
흠집하나 없는 마감처리와 주방에 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 톡톡히 하네요.
물도 빨리 끓고 새주전자 냄새 난다는 후기 있던데
저는 한번 끓여서 버리고 바로 사용했는데
그런 사용감 없이 커피 마실때마다 드립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립용으로 가장 좋은거 같아요.
손잡이 뜨겁다는 리뷰도 본거 같은데 그런거 잘 못느꼈구요.
손잡이 그립감 좋아요. 투박한 디자인들만 보다가
요 제품 사용하기 심플하고 좋아요.
가격대비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