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번이상 스벅가는데
커피값도 만만치 않은..ㅎㅎ 특히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콜드브루 참 좋아하는데요
돌체구스토에서 콜드브루 나온후로 스벅가는 날이 많이 줄었네요
맛 또한 너무 훌륭해서 2개 내린후 텀블러에 얼음 가득 담아
먹습니다ㅎㅎ 돌체구스토 콜드브루 덕분에 올여름 시원하게 보냅니당
치커리 뿌리 분말 때문에 그런가 약간 끝맛에
그런 향이 납니다.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ㅜ
저는 주로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사서 내려먹거든요.
아메리카노는 좀 연한 느낌이 있어서^^;
일단 이건 끝에 아주 조금 나는 향 빼곤 괜찮아요!
콜드로 추출할수있어서 더 좋구요~
핫으로 추출하면 얼음이 순식간에 다 녹아버려서..
다른 아메리카노에비해 농도도 짙은것같고,
집에서 시원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커피캡슐은 주로 별다방만 쓰고 뜨거운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사람이라 아이스 제품은 거의 살 일이 없는데 여름이 너무 덥다보니 어쩔 수 없이 아이스 제품을 사게 됐어요~ 이미 예전에 구매한 콜드브루 전용 유리로 된 컵이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얼음 넣고 커피 내리면 진짜 딱 입니다ㅎㅎ
막입이라 맛은 잘 모르지만 산미 없는 주로
별다방 아메리카노 커피캡슐 중에 베란다 블렌드, 하우스 블렌드, 파이크 플레이스, 카푸치노
그리고 돌체구스토 커피캡슐 중엔 리치 아로마 아메리카노, 룽고 디카페인, 초코치노 등
을 주로 구매하는 사람이니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다만 물 양을 조절해서 물을 한칸만 더 내렸더니 너무 쓴 맛이 강하더라구요ㅠㅠ물 양은 정확히 맞춰서 내리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