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쌍둥이 아가들이 먹고 있어요.
처음에는 사은품으로 받아서 먹게 됬는데 당시에 감기 한번 앓지 않고 잘 지나갔어요
그때만 해도 그냥 아이들이 건강한 줄 알았는데..툭하면 감기,, 코감기…
이번에 어린이집을 가게 되면서 한달을 감기를 달고 살았고
의사샘이 면역력이 약하니 어쩔 수 없다는 말에 바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바로 쿠팡으로 주문했고 매일 매일 2-3번씩 열심히 입에다 뿌려주고 있어요
먹고나서 감기도 금새 낫고 아주 만족해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별로인데,,(먼가 설명할 수 없는 꼬릿꼬릿한 맛이 있어요)
아이들은 입에 맞는지 더 먹고 싶다고 난리네요;;;
구입가격 : 8,910원
사용연령 : 6세
폴라보노이드 함량 : 0.5mg
저는 온가족이 같이 쓰려고 구입했다가 어른인 제가 써보니 이건 너무 연한 느낌이라.. 프로폴리스 특유의 쎄~한 맛이 없어서 그냥 6살 아이만 계속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 혼자 사용하니 3달 정도 쓰니 다 썼는데 저는 감기 예방이나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특히 좀 따갑거나 할 때는 꼭 프로폴리스는 뿌리거든요.
성분에 보니 도라지, 딸기, 대추, 생강 등이 들어있는데 달달한 맛과 함께 제가 느낀 향으로는 귤이나 오렌지같은 약간 상큼한 맛이 느껴졌는데 성분에는 귤이나 오렌지 같은건 없더라구요.
총 폴라보노이드 함량이 0.5mg라 너무 연한 느낌은 있어요..
그래서 어른보다는 그냥 아이들 쓰기 괜찮은거 같구요.
저희집은 프로폴리스는 무조건 1년 365일 쓰고 있어서 자기 전에 양치하고 난 뒤에 꼭 뿌리고 자는데요.
감기 올 것 같을 때는 아침, 점심, 저녁 꼭 뿌려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맛이 약간 매워요 즉 약간 화해요.
2살 둘째는 어리버리 인상은 쓰지만 잘 먹는데
4살 첫째는 후주산 영양제 회사꺼는 잘 먹었는데 이건 뿌리자마다 물 달라고 해요.
어른이 먹기엔 괜찮아요.
근데 필요용량 만큼 먹으려면 많이 뿌려야 해서 ㅎㅎ
무튼 스프레이 중에는 가성비 짱인 제품인 거 같기는 해요.
용량대비 가성비가 제일 좋아요 유통기한도 22년 3월로 넉넉해서 몇 개 쟁여놨어요 ㅋㅋㅋ
아침저녁으로 아이에게 먹이는데 다섯번 칙칙 뿌려주면 재밌어 하며 잘 먹습니다.
제가 임신과 출산으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손발가락에 사마귀 나고 헤르페스로 입가가 헤지고 난리도 아니었을 때 프로폴리스 먹고 효과를 많이 봤어요.
원액은 아이에게 먹이기에 맛이 너무 강해서 스프레이 타입으로 샀는데 함량은 덜 하겠지만 꾸준히 먹으면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날씨가 선선해지고…
딸램의 재채기와 코막힘이 시작되었습니다
ㅠㅠ
아주아주 심한 경우, 잠들기 전에는 베나드릴을 먹입니다..
ㅠㅠ
그러나.. 항히스타민제를 매 번 줄 수 없는 애미의 마음…
프로폴리스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주문하고..
하루 2-3번 / 코 혹은 목이 간지러워 재채기가 터지려는 타이밍에
스프레이 해주었더니 좀 수월하게 넘어가고 있어요…
저도 목이 간질간질 할 때 뿌렸더니 금새 가라앉고요~
식탁에 두고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