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조카가 중장비를 좋아해 휴가때 선물로 주려고 구매했습니다.
직업이 굴삭기 기사라 간단히 디테일하게 적을게요
푸기 놓기ㅡ 구분동작이 됐으면 좀 어렵겠지만 단순히 누르고있으면 계속 푸고, 계속 놓고 합니다.
근데 신기한게 높이를 다르게입력해놔서인지
풀때는 조금 깊게 , 놓을땐 평지높이로 놓는거 보니 모래사장에서 놀기 좋겠네요
무선에 10-20미터라는데 그렇게 멀어지진 않을거니 상관없구요
궤도안에 바퀴가 움직이는게아닌 궤도 자체를 돌려주는건데도 느리지 않습니다.
회전은 2바퀴 채 안되는데 두바퀴째 돌면 타다다다 하면서 걸립니다.
시범작동하고 다시 깨끗하게 포장해놨는데
참고로 박스에서 분리하고, 배터리 넣으실때 드라이버 4미리 이하짜리 꼭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쓰는 6미리는 날이 두꺼워서 안맞아요
어른용 아닙니다. 아이들용 입니다.
굴삭기 기사의 상품평이었습니다.
일단…둘째가 포크레인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작은거…
그래서 놀이터에서 짱먹으라고 사줬는데…도망갑니다. 하아…
첫째는 7살이라 첫째장난감이 되었네요.
궤도가 일정하지 않아서 직진성은 좀 떨어집니다.
뭐 그외에는 무선조종 장난감의 역할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됩니다.
단, 4세 이하는 무섭다고 쳐다도 안볼수 있으니 신중하십시오
4살 조카에게 사주었는게 서툴긴 하지만 조종하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땅 파는 힘은 약해서 텃밭을 파서 가내 농사에 보탬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는 충족 못 되었니만, 어린이날 하루 종일 손에서 놓치 않아 선물로는 최고였습니다
가지고 아울렛 갔는 데 지나가는 아이들이 부러워 하더라구요
조카 생일선물로 구입했어요(남아 6살)
자동차를 워낙 좋아하고
지나다가 포크레인 발견하면 소리 지르고 좋아하는 아이라
선택했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차자체가 크지는 않은데 포장이 엄청 커요
.
움직이는 부분이 일반 RC카에 비해 많아서
재미있어요
속도도 엄청 빠르고 낮은 언덕도 잘 올라갑니다
초3 형아도 같이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다른 후기처럼 건전지 넣는 곳 열기가 좀 어려워요
AA 건전지 6개 필요합니다
튼튼한 편이긴 하나
오래가긴 힘들듯해요
만족합니다
한국기준 3세부터지만
3세가 제대로 작동하기 빡씸
리모컨 한쪽만 누르며 따다닥 난리남
5세가 겨우 갖고노는정도
그래도 애들…특히 남자애들이 좋아함
포크레인의 작동원리를 몸소체험하면서 소근육발달에도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음
4세부터 갖고놀기 아주좋고 5세부터는 관심 붙이고 잘갖고놈
배터리 안아까움
실제 포크레인처럼 바닥에 코대고 본체들어올릴정도의 힘은 없지만
가성비 애들이 갖고놀기 아주 좋음
시끄럽다는 후기도 있는데
소리 끄는 기능있어 괜찮음…스피커가 있으면 솜이랑 테이프로 막으려했는데
내장형임…나중에 본체뜯어 막아볼 예정이지만
그렇게 거슬리는 소음은 아님
마눌 잔소리가 더시끄러움 ㅋㅋㅋ
암튼 애들 갖고놀기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