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스팀 청소기 너무 무겁고 번거로와서 치우고 간단히 밀대걸레만 사용했는데 눅눅한 계절이라 바닥이 찐득한 느낌에 마룻바닥에 발자국도 허옇게 남아 스팀청소기 세계로 다시 들어왔네요.다른것들은 가격이 넘 비싸고 부속품들이 많아 다 패쓰하고 그냥 심플한것으로 선택했는데 한번 사용해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다만 청소기는 무선을 사용중이라 유선 청소기가 무지 불편하게 느껴지긴 해요.방방마다 선을 꼽고 빼고 하다보니 더운 여름날 청소가 넘 힘들어요.그래도 자주 사용하는건 아닐듯해서 ㆍ
전에쓰던 한경희 오래되어 버리고 구매했는데 사용해보니 일단 청소대가 약한것 같아요. 쫌만 힘주면 부러질것 같아서 힘을 못주겠어요.
스팀은 잘 나오는것같고 건전지 안넣어서 스팀양은 아직 볼수가 없었어요. 카페트 스팀청소는 맘에 드네요.
디자인 예쁘고 역시 유선은 불편하긴 하네요.
34평아파트 청소하려면 코드를 여러번 뺐다꽂았다 해야하는 번거로움ㅠ
한달에 한두번만 조심히 잘 써야 겠어요~
강아지 키워서 강아지 매트 닦으려고 샀는데 맨날 쪼그리고 앉아서 닦는 것보다 훨씬 잘 닦여요.
그리고 이사 후에 ㅠㅠ 먼지 많아서 마대걸레도 박박 닦았는데 더러운 떼가 계속 나왔는데 얘는 그냥 쓱 밀기만 해도 한번에 쏵 닦여요
강추합니다. 이사랑 먼지 많은 곳에 사신다면 무조건 추천 장판 안들떠요! 팔 아프게 살지말자구요!
생일에 친구에게 보만 가습기를 선물받은 이후로 보만에 대해 알게됐어요. 제품의 퀄리티가 좋아서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곤 했는데, 제가 이사를 최근에 해서 스팀청소기가 필요하던 와중에 보만의 스팀청소기가 있더라구요! 이 회사 저 회사 따지고 있다가 보만이라는 글자 보고 주문 했더니 역시 제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깔끔한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고, 풍부한 스팀양에 유저를 배려한 코드선까지! 첫 자취인데 제 최애템이 됐네요. 한번 싹 돌리면 발바닥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카펫도 있고 강아지까지 키우는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에요.
한달 넘게 썼는데 고장 없고요.
손걸레질로 잘 안닦이던 곳도 이거 쓰니까 너무 잘닦여서 좋아요.
강아지를 3마리 키우다보니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특유의 개냄새가 있었는데,
이거 쓰고나서 개냄새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스팀 조절되서 편하고, 세우면 멈추는 기능도 완전 좋네요.
모서리 부분이 잘 안닦인다는거 빼고는 가성비 짱이에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