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구매했는데 이제서야 후기 남깁니다. 작은 방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는 하루에 한두번 물통을 비워줘야 할 정도로 습도는 확실히 잘 잡습니다. 보아르 작은버전 살까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이 제품으로 사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소음도 사실 천장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소리보다는 작은 편이라고 느껴 크게 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숙면할 때 틀면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있어 방해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가급적 깨어 있을때 작동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별 하나를 제외한 것은 물통을 비우고 금방 작동 시에 물통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똑, 똑, 똑' 나서 살짝 거슬립니다. 가끔 밤에 잘 때 습해서 틀어놓곤 하는데, '똑, 똑, 똑' 소리가 거슬려서 밤에는 틀어놓기 힘들더군요… 이 점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합니다!
구매후 한달가량 좀 넘게 사용한뒤 쓰는 후기입니다.왜 이제야샀는가?작년 40일동안 긴 장마로 옷방에 난리가 났어서ㅜㅜ옷 맡기러 세탁소가니까 제습기를 사용 하라던 세탁소 사장님.
감사합니다ㅎㅎ
그래서 장마지기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가성비좋다는 후기가많아서 구입.
옷방에 두려고했지만 바퀴가있어서 가끔 방에서도 돌려줬는데
와..이번 봄에 비 은근 많이내렸잖아요.제습기 돌리니 물이 어마무시.ㄷㄷ
확실히 빨래 잘 마르고 뽀송해집니다.
이불도 꿉꿉하다싶음 돌려주는데 확실히 다릅니다.
이건 옷방전용으로두고 방이나 거실에서 사용할거 또 하나 구입할 생각이에요.
제습기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선택했습니다.
물론 비싸고 좋은성능 많고 많지만
제 여유에 맞는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집 전체적으로 볼때 안방의 습도가 높은편이라
안방에 배치하였고 바퀴와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용이합니다 .
제일 좋은건 역시 성능,
기기돌아가는 소리는 어쩔수없지만
제습력은 뛰어납니다. 몇일전 습도높은 날 만수알림이 떴습니다. 그이후로 자는시간때에 계속틀고 꿀잠잡니다!
제습기 바람에 따듯한공기가 생기지만 보송보송해서 너무좋았어요! 뒤척이며 에어컨밑에서 자던 제가 이제 침대에서 편안하게 잡니다 여름철필수아이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