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흡입력은 좋은거 같습니다…
거치대가 있어서 좋지만 거치를 하려면 거치대가 고정이 되어야 할거 같은데 고정이 안되서 거치를 하려면 한손으로 거치대를 잡고 거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름 버튼 하나로 조작하다 보니 끄려면 최소 두번을 눌러야 하네요.
버튼 눌러서 키고 한번 더 누르면 흡입력 2단으로.. 그 상태에서 한번 더 눌러야
전원이 꺼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끌라면 무조건 2번을 눌러야 하는게 은근 불편하네요…
흡입구 악세사리가 부착된거 외에 하나도 없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일듯
싶네요..
쓰다보니 주로 단점 위주로 쓰게 됐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청소기라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길…
2021년 1월 3일에 69000원에 샀는데 사자마자 1월 4일에 67600원으로 떨어져서 속상..
아무튼 생각보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귀여운 디자인은 맘에들어요!
소리가 크다는 말이 많아서 각오했는데 각오를 넘 단단히 했는지 소리가 생각보다는 안컸어요;;
먼지통은 분리해서 세척하기 편리한거같아요.
흡입력은 그냥 청소기 수준인거같아요..
막 탁월하게 좋다! 이런 느낌은 못받았어요~
리튬이온배터리라 그런지 확실히 가벼워요.
그런데 소리가 어마무시 큽니다ㅜ
다행히 강약 두단계가 있긴한데..
문제점은 약으로 사용해도 끄려면 꼭 강 단계를 거쳐 꺼야해서 끌때마다 너무 시끄러워 깜짝 깜짝 놀랍니다ㅜㅜ
그리고 오늘 처음 먼지통 비우다 잘 안빠져서 먼지 다 쏟고.. 흑ㅜㅜ
이부분은 점점 익숙해지겠죠ㅜㅜ
근데 바로 끄는 기능없이 약->강->꺼짐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듯해요..
정말 간만에 별 5개 최고를 남김. 올해의 아이템 후보인데 가장 강력한 후보. 메인 청소기는 물론 일반적인 걸 쓰고 이건 방 한 고에 놔두고, 중간중간 먼지나 기타 헤어 같은 것들을 빨아 들이면 됨. 흡입력을 걱정했으나 전혀 문제 없음. 2단계 중 낮은 걸로도 충분. 구석 닦이에 최고임. 엄마는 긴걸 사야지 편리한 거 아니냐고 하지만, 전혀 아님. 긴거는 메인 청소기가 되는 것. 이거야 말로 구석 먼지 닦이에 최고봉. 드디어 이것과 + 먼지털이 정전기 청소포로 청소의 완벽함이 갖춰졌음. 굳이 다** 안 사도 됨. 이거면 충분.
다음 세대는 충전 후 사용시간이 좀 더 길어졌으면 함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
블랙엔 데커 전동드릴 한 번 사고 허접함에 치를 떨었지만 (역시 돈을 줘야 한다고 느꼈던) 브랜드의 이미지를 재고 하게 되었음. 감동해서 긴 평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자동차 청소용으로 구입했습니다. 흡입구 노즐 길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흡입력이 좋습니다. 흡입력을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은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점이지만 1단계에서 바로 전원을 끌 수는 없고 2단계를 거쳐야만 하는 점은 아쉽네요. 소음은 좀 큰 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