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어떻게 붙이는지 설명서를 봐도 앞면뒷면 어느쪽을 먼저 떼는지 몰라서 그냥 감으로 붙이다가 뒷면은 접착부분을 손으로 만져버려서 지문이 조금 남았지만 다행히 티가 많이 안나게 잘붙였습니다.하지만 액정부분까지 실패하면 안되겠다 싶어 유투브 찾아보니 있더라구요.
그런데 ㅋ첨엔 유투브를 몇번을 돌려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ㅜㅜ1번 떼서 붙이는것까진 알겠는데 2번 떼는부분이 좀 헛갈렸어요.2번을 떼면 필름이 붙는건줄 알았는데 뒤집어서 밀어내는 거였더라구요.3번도 같은방식으로 뒤집어서 밀어내는거구요.마지막으로 4번 잡고 떼면 완성! 한참을 헤매다 극적으로 성공했습니다.쾌감이 이루말할수 없드라구요 ㅋ
빅쏘 하드케이스랑 같이 끼워노니 너무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군더더기 하나없이 딱맞아 떨어져서 대만족입니다.성공적으로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딱 두개뿐이라 참았습니다ㅋ
적극 추천합니다~
붙이는 것은 동영상을 보면 매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올레포빅이 곡선부까지 잘 감싸주는 것은 더할 나위 없구요. 다만, 저처럼 24시간 착용을 기본으로 하면 조심한다고 해도 부드러운 만큼 모서리부터 일어나는 현상은 짧으면 1주 길면 2~3주 정도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속 사서 붙이시거나, 애플케어를 가입하시거나 자는 등의 상황에서는 빼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오래가는 것을 기대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