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금액에 구매했네요
시골집에 놓을거구
이것저것 쌓아두는게 취미이신 엄마를 위해 구매했네요 ^^
배송기사님들 ~더운날 설치해주시느라 고생하시고
헌냉장고까지 가지고 가셔서 고맙구여~~
몇년전에 샀던 247리터 냉동고에 비해서 수납은 부족하지만 양문형 냉장고와 같이 쓰실거라
이정도면 아쉽지 않은 수납일듯 합니다
단~맨 아랫서랍은 작아요~
단 두가지 단점은
첫째~냉동고 문을 열때~
247리터 짜리는 손잡이가 꺽이며 굉장히 안정적으로 열리는데~
오늘 산 201 리터 냉동고는 문열때
몸체가 흔들리며 불안정 합니다~
넘어질듯한 ?
그래서 몸통은 한손으로 붇잡고 열어야
냉동고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
둘째 냉동고 옆면이 247리터에 비해 뜨거워요~
좀 불안한 마음에 설치비사님께 물어보니
냉기가 채워지는 과정이고 247리터예비해 약간은 열감이 있는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너무 착해서~최고^^
울엄니도 감동하시고^^
크기는 247리터에 비해 좀 키가 커요~
설치기사님들 말로는 좁고 길다고 합니다~
냉동고를 따로 쓰면 냄새안나는 간식거리 보관에 최고 입니다~~^^
검색해보시고 큰걸살까 ?
작은걸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비교사진 남깁니다~~
늦은밤 냉동고 비교 검색의 피로감 탈출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추가후기 ~성애가 끼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삼성전자 기사님들이 직접 배송해주셨어요.
너무 친절하셔서 더 좋았는데, 센스있게 언박싱은 아파트 복도에서 하셔서 먼지안나게 해주시고 뒷정리도 아주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복도에서 주방까지 꽤 거리가 있는데 옮길때 바닥에 기스 안나게 보호장치하고 옮겨주셨고, 가로 세로 양방향으로 수평이 안 맞았는데 꼼꼼하게 맞춰주셨어요. 피스도 전용 플라스틱으로 세심하게~~
또 댓글에 성에에 대한 문제로 불만있으신 분들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딱히 아직까진 성에땜에 큰 불편함 같은건 모르겠어요.
요즘 같은 무더위에 에어컨이랑 냉동고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같아요. 냉장고에 김치냉장고가 있어도 냉동고가 항상 아쉬웠는데 왜 고민만 했는지~~ 그 시간이 아쉽네요. 진작 살껄~~~
크기가 진짜 생각보다 커요~~~ 얼음만드는 제빙기 부분은 필요없어서 고민하다가 이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칸칸이 냉동식품 분류해서 넣으니 제품 찾기도 좋고~ 마치 이마*나 홈플**에 와 있는 거 처럼 기분이 좋네요.
가성비 짱이에요~~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