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용!!!! 아들내미 영어랑 한글이랑 친해지라고 구매한건데 자석도 알록달록 부착도 잘 되고 재밌어하네용ㅎㅎ 크기도 적당해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 고 같기도 해요. 아기들 입에 들어갈 수도 있는 크기라 ㅎㅎ
보면 가장 사용 많이 되는 철자는 2~3개씩 있더라구요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한 세트 구매했는데 한 세트 더 있으면 긴 문장도 배우기에 좋을 거 같아서 구매 하려구용!
가격도 착해서 좋아요!!
같은 제조사의 한글 블럭을 일년 가까이 잘 사용하다가
아이가 영어도 구해달라고 해서 같은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가볍고 안전한 eva 소재로 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의 재질에 색상도 예쁩니다.입체감이 있어서 글자를 가지고 무의미한 조형놀이도 해보고 단어를 만들기도 하면서 편하게 각 글자에 접근할 수 있어요.
너무 어린 아이는 입에 넣고 물고 싶어할 것 같네요.
뒷 부분은 자석 처리가 되어 있어서 주방의 엄마 근처에 앉아서 냉장고에 붙이며 놀기도 합니다.
한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에도 잘 쓰던 블럭인만큼 영어도 고민 없이 구매했구요. 친근하고 재미있게 글자를 익히기에는 종이 속 평면적인 글자보다 덜 학습적인 느낌이라 특히 남아들이 좋아해요. 글자로 로봇 만들면서 한참을 놀았어요.
의외로 폼으로 된 한글영어 블럭은 파는 곳이 많이 눈에 띄지 않아서 처음 살때 한참 찾았어요. 검색하면 값비싸고 딱딱한 나무 글자블럭이나 플라스틱에 조각 자석이 달려있어서 위험한 제품들만 나오더라구요.
이 제품은 저렴하고 로켓배송도 되어서 혹 낱글자가 분실이 되어도 크게 부담이 없겠더라구요. 필요 모음 글자는 복수로 들어있구요. 놀고 난 후 제자리에 끼워서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두니 좋았습니다.
한글을 먼저 했으면 하는 마음에
한글자석을 구입했는데
시옷을 거꾸로 들고 와이라고 하더라구요.
34갤 꼬마놈이 요즘 알파벳에 푹 빠져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구입해봤습니다.
한글, 숫자 자석을 이미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꽤 견고해서
자석과 스티로폼 부분이 분리되는 일이 없었고
꼬마가 개차반으로 사용해도
형태가 잘 유지되는 점이 재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켰어요.
냉장고에만 붙이는 게 아니라
테이블 위에도 세워놓고
밖에 나갈 때도 몇 개씩 보물처럼 가지고 다녀요.
자석으로 숫자도 배우고
알파벳도 배우는게 신기하고 귀엽네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