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용으로 구매했어요
원래는 우드톤 혹은 화이트톤 같이 트랜디하거나 작은거 사려했는데
매번 상때문에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주문했어요
안쓰면 베란다 혹은 방 옷장이나 행거 같은곳에 두면 되는거고~ㅋ
누가온다해도 이제 상 걱정없고~ ㅋ
막 쓰기도 편하네요 ㅋ
음식 몇개놔도 집에서 정성스레 준비한거 같고…
어머님께서도 상 크고 딱 좋다고 칭찬해주시고
시댁에 기존 있는 상이 작다고 하나 사야겠다고 하시면서 상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시네요ㅎㅎ
사실 전 이런상은 안 사봐서 잘 모를수 있으니 어르신들이 그렇게 말씀하신거면 좋은 물건인거겠죠??
결혼 2년동안 버티고 버티다가 이제야 교자상 구매했는데
그냥 이런건 빨리 크고 좋은거 사서 열심히 써주는게
정답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