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기와 길이는 딱 쓰기 좋은 사이즈 입니다 ..
수건이라서 땀나고 닦을때 참 좋을거 같구요 .
새것인데 수건 특유의 석유 냄새는 나질 않아서 좋네요 .
아직 세탁은 전이라 먼지등 기타 여부는 모르겟지만 .
일단은 여름에 쓰기 딱 좋은 수건 이네요 .
가격 대비 정말 괜찬네요
야외에서 일할 때 목에 두를 수건이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네이비색이라서 크게 지저분해지지않고, 티도 많이나지 않습니다
단점도 없는거같습니다
일반 수건을 목에 두르기에는 고정이 힘들고
스포츠타올을 걸치기에는 폭이 넓어서 고정상태가 너무 빳빳할때가 많았습니다.
적당한 길이이고 폭이 좁아서, 목이나 팔뚝에 고정시키기가 좋습니다
제가 목이 얇은 편은 아니여서, 수건의 폭이 조금만 넓어도, 고정하는데 아쉬운점이 많은데
이 제품은 두꺼운 두꺼비같은 제 목에도 살포시 자리를 잘 잡아주는 좋은 제품입니다
단점은 아직까지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일반 수건보다 조금 거칠거칠한 느낌이 살짝 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약간 들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인 재질은 일반 수건과 비슷한 것 같군요.
물론 일반 수건도 재질이 다양하니 막연하게 일반 수건같다고 하는 게 무리일 수도 있긴 합니다만.
딱히 빨리 마른다거나 흡수력이 뛰어나다거나 하는 점은 못 느끼겠네요. 그냥 일반 수건 수준?
대신 좁고 길어서 목에 두르는 용도로는 보통 수건 보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