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로 아주 최고~~!
* 마리오 스타터팩은 둘째가 몇달전부터 갖고싶다고 했던거라
이번 어린이날에 사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
* 마트보다 확실히 저렴합니당~~
제가 쿠팡에서 주문할때 7만원이었거든요
마트에서는 7만9천원에 정가로 판매해요
그러니까 저는 9천원이나 저렴하게 산거고 로켓배송으로 빨리도 받았어요~~
* 마리오에 작은 건전지가 두개 들어갑니다~
소리도, 작동도 잘되네요
마리오가 반응하는게 귀여워요~
눕혀놓으니 피곤하다며 영어로 말하더니 곧 눈을 감고 코른 고네요 ㅋㅋㅋㅋㅋ
( 아이가 너무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건전지가 일주일만에 다 닳았어요… ㅠ)
* 여기는 설명서가 따로 없고 핸드폰 앱에서 마리오스타터팩으로 검색해서 다운받은 뒤,
마리오 뒤에있는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니 설명서가 핸드폰에 나오네요
그거보고 조립했어요~
초딩 1학년이라 금방 조립하네요
* 검색해보니 루이지스타터팩도 있던데 그건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았나봐요
인터넷에 사전주문도 있던데 주문가능하나 배송은 몇달 걸린데요
참고 기다리면 언젠가 쿠팡에도 루이지를 살 수 있겠죠?? 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
* 암튼~~
첨엔 이걸 왜그렇게 가지고싶어했나 의문이었는데
이제 조금 알겠네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해요~^^
마리오레고 출시하고 아이가 갖고싶어했지만
구성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 싶어서 안사주고 있다가
그냥 어느날 갑자기 술한잔하고ㅋㅋㅋ
꽂혀서 사줬어요
스타터팩에만 슈퍼마리오가 들어있는것도 구매하고 알았네요
우선 마리오가 블루투스 연결이 되구요
마리오 발바닥에 닿는 색에따라 소리랑 배에있는 화면 그림이 달라져요
눕혀놓으면 눈감고 코고는? 소리도 내구요ㅋㅋ
그리고 마리오어플 연동 후에 따라서 하나씩 조립하는 재미도 있구요 ( 따로 설명서는 안들어있음 )
어플에 나와있는 모양이랑 비슷하게 쭉 이어줬어요
여기서 팁은 레고놀이판 좀 큰사이즈가 있음 좋아요!
집에 작은 사이즈 있어서 그거로 대충 쓰다가 나중에 큰사이즈로 다시 사줘서 거기에 조립해서 안정적으로 갖고놀수있게됐어요
암튼 조립하다보면 중간중간 바코드같은게 있는 레고가 있어요
그게 마리오 점수 측정되는거예요
전부 조립하고 녹색 시작지점에 놓고 스타트!
물도 건너고 바위도 밟고 버섯도 물리치고 구름도 타고
쿠파도 물리치고!
결승점에 도착하면 연동된 어플에 점수가 나와요
아이들이 진짜 좋아해요!
다른 마리오레고도 살꺼라며 칭찬스티커를 아주 열심히 모으네요ㅋㅋ
구성이 단촐해보였는데
마리오가 다했어요! 마리오 하나로 왜 이가격인지 바로납득ㅋ
아이생일때 다른마리오레고도 사줘야겠어요
정말 레고는 대단한 것 같아요,.
마리오는 만들고, 각종 파츠들과 시리즈가 계속 됩니다.
아닌가 마리오를 조르고 졸라서 사주기는 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일단 7만원대의 마리오를 시작으로 각종 파츠들을 계속 사달라고 할 것아, 좋아하는 아이를 뒤로 하고 걱정이 됩니다.
레고는 레고지…정말 잘 만들었었어요.
눈도 움직이고, 잠도 자고..
아이혼자 폰에 어플깔고, 블루트스 연결하고, 한번에 척척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