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샘 에코 주방 저울
❤️ 2kg까지 측정 가능
주방 저울로는 여태껏 디지털을 많이 사용했는데,
쌈채소나 다른 채소류를 재려고 하니 디지털 저울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아날로그 미니 저울 구매했습니다!
야채류들 비닐에 담아 재면 정확하게 잘 재져요.
다만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은 위에 쟁반 부분을 잡고 들면 쏙 빠져버리니 밑을 받쳐서 들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바늘이 가운데에서 벗어났을 경우 쟁반 부분 빼고 레버를 돌려서 침을 가운데로 맞추어주시면 돼요 🙂
어쩌다가 구매한 아날로그 저울이지만 생각보다 넘 좋네요.
불량으로 한번 반품했다 다시 시켰습니다.
원래 쓰던 전자저울이 물 들어가서 고장났어요.
그리고나서 또 다른 전자저울을 샀는데 금방금방 꺼져서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중간에 꺼질 염려도 없고 물들어갈 일도 없는 아날로그로 다시 회귀했습니다 ㅎㅎ
근데 제가 실수한 게 한 가지 있어요. 2kg 중량이라 눈금 하나가 10그램이예요. 베이킹하다보면 2,3그램도 재야하는데 쬐끔 난감한 건 있네요. 그래서 밀가루는 이 저울로 재고 작은 용량은 전자저울로 재고 있습니다.
얼마전 로망이었던 아날로그 저울…
5kg을 드디어 구매했지만 ~~
부피도 살작 부담스럽고 무겁기도해서;;;
그냥 다시 작고 가벼운것을 찾다가 구매하게됐어요!
설명서가 없어도 이미 완제품이라서
뭐 제가 따로 할일은 없어 더 좋네요^^
거의 조립식 제품이나 그 비슷한것들을 구입하다보니?;;;
색갈도 흰색이라 깨끗해 보여 좋아요!!
아뭏튼 고장나지않고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디지털로 살까 아날로그로 살까 고민하다
모양도 예쁜 아날로그로 구입 했어요
신랑이 통풍으로 고생 중이라서
토복령이 좋다고 해서 양을 조절 해서 끓여서
아침 저녁으로 1잔씩 복용중 입니다
소스 만들때도 양을 정확히 할때도 꼭 필요
할것 같아요
이제는 대충대충 하지 말고 정확하게 하기로
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지 가벼워요
귀엽고 주방 한편에 놓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도 나고 요리 잘 하는 사람 처럼 보인다는
ㅋㅋㅋ
처음 물건 받으면 무게 촛점이 안맞아요
그래서 뒤에 영점조절 버튼(흰색)이 있어요
이곳을 돌려 주면서 0 으로 잘 맞쳐 주시고
계량 하시면 되요
재미 있어서 이것 저것 무게를 확인하면서
조금 놀았네요~
핑크색을 좋아해서 사려고 검색 했는데
상품평도 안좋고 해서
무난한 화이트색 으로 했어요
잘 쓸게요
주방용 저울를 검색하다가 아날로그 저울를 보고
순간 반에서 주문을 하였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디지털 저울과 고민을 엄청 하다가 아날로그로 선택했습니다
■
디지털은 그릇값을 따로 측정해주는 메리트가 있어
고민을 했네요
크기도 작아서 서랍속에 넣었다 빼서 쓸 수 있는 장점과 건전기를 갈아끼워야 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건전지 쯤이야~ 뭐
■
아날로그는 건전지 뭐 이런거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작고 귀여워서 소품 장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듯 보이네요
일단 아날로그 감상에 젖여서 선택하였다는 거~ ㅎㅎ
크기가 생각보다 커요
색상은 완전 백색이고 (다른 색상도 있었더라면…)
✔
저울 눈금이 조금씩 변동이 생기는데 수평이 안맞아 그럴까요 0.5mm정도 간격이 있긴한데
요것도 수동으로 살짝 돌려서 맞추면 되니간
크게 상관은 없는 듯 보여집니다 ㅎㅎ
계량저울을 사려다가 보니 1KG짜리 전자저울과 2KG짜리 아날로그 저울(본품) 이 비교되더라구요,
원래는 전자저울을 생각해서 쇼핑한건데, 전자저울을 생각하니 큰 문제는 아닐테지만 배터리관리도 해야될것 같고, 막상 이 저울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용량도 2KG이니까 그릇무게도 충분히 무거운거 써도 될듯 싶고
아날로그니까 큰 문제만 없다면 지속적으로 오래 쓸 수 있겠다 싶어서 샀어요.
문득 오차가 얼마나 날까 싶어서 사무실에 있는 분동으로 직접 오차측정을 해봤어요.
분동은 확인할 수 있는 무게가 100g 짜리 1kg 짜리가 있었구요.
의외로 딱딱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100g 오차는 거의 없다 봐도 무방 했고, 1kg 오차(3번째 사진 4컷) 분동을 접시 에서 조금씩 옮겨가며 올렸는데요.
1KG일때 바늘은 약 10g 정도의 방향 오차를 내긴 했지만, 꾸준하게 10g오차를 내는 것을 판단하면 큰 범위는 아닐거라 생각 했어요.
아마 2kg 이면 2kg +- 20g 을 오차로 생각하면 될 듯 싶어요.
근데 상품 재질이 너무 가벼워서 벌써 오른쪽 아래 한쪽 부분이 살짝 깨졌어요.
기기는 문제 없지만, 이런 재질적 문제가 사용하면서 많이 달아 깨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재질이 약한게 조금 아쉽네요.
일단 첫 구매평은 기능적으론 크게 문제가 없을 듯 하고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 지는 두고 봐야 겠어요.
이상 입니다.
+)귀찮아서 이 위에 몇 달동안 뭐 올려놓고 있고 그래서인지 영점조절이 안돼서 새로 똑같은 거 사려고 했는데 계속 돌리다보니 딸깍 소리나면서 되네요ㄷㄷ 내구성 대박입니다
++)이번엔 진짜 안되길래 포기할까하다가 드라이버 사용해서 뚜껑 열고 눈에 보이는 거 쭉 당기고 어쩌고 하니까 틱 하면서 고쳐졌어요ㅋㅋㅋㅋ 대박
고민하지말고 당장 사세요
진짜 나무랄 데 없어요 제가 저울 처음 사봐서 너무 신기해가지고
그램 수 적힌 물건들 이것저것 재봤는데요 다 맞는 거 같아요 대박…
리뷰에서 본 문제점인 영점이동도 없었어요
전자저울 알아본 시간이 아까워요
전자저울이 크기가 작아 보관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아날로그 저울은 가격도 싸고 건전지도 필요없고 귀엽기까지 해요
글고 얘도 만만치않게 자그마해서 휴대성 ㄱㅊ해요
아무튼 이 아날로그저울이 제 안에 숨겨져있던 레트로 감성을 저격해버렸습니다
넘 깜찍하고 귀여워요
무게 한 번 재봤는데 정확한 편이라서 좋아요!
보조배터리 무게가 220g인데 올려보니 바늘도 220g 가르키네요 ㅎㅎ
단점은 무게 몇 번 재다보면 기본표시 눈금이 10g 쪽으로 이동을 해서 영점 조절을 다시 하게 되네요. 아니면 하얀판을 조금 들었다 올리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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