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원이라는 싼 가격에 너무 외관이 저렴해 보일까 봐 걱정했는데 무광에 은근 세련돼서 외관은 맘에 들어요!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쓰려고 샀는데 무선 블루투스라 그런지 꼭 지하철 안내방송 나올 때 지지직 하면서 잘 끊기더라구요 그리고 소리는 꼭 한 단계만 올려서 들어야 해요 두 단계 올리는 순간부터 소리가 밖으로 세요 ㅠㅠ 그래서 완전히 소리 만땅으로 해서 들으면 헤드셋이 아니라 스피커 수준 .. 한 단계만 해도 잘 들리니까 예민하신 분들은 그냥 비싼 거 사시길 추천드릴게요 저는 만족!!
초등학생 사용하려고 샀는데 딱임.
배터리 없어도 유선으로 되니 그또한 굿.
이 가격에 음질 기대치는 애초에 높지 않았기에 그냥 들어줄만 함. 앵앵거리가 째지거나 그런건 없고 그냥 준수함.
성인이 쓸거라면.. 돈좀 더 쓰라고 말하고 싶음. 귀부분도 작아서 귓바퀴에 올라타는 구조임.
그리고 화이트 샀으나 블랙 추천. 플라스틱 재질 자채가 누래짐 버튼 주변이 누런빛을 보임.
총평: 이 가격에 이 디자인 이 음질이면 매우 만족
무슨 김치국물같은게 묻어있길래 짜증났지만 물티슈로 닦으니 지워지긴 함
일단 헤드셋 자체가 되게 가벼워서 쓰기 좋을 것 같음
소리도 괜찮고 블루투스 기능도 잘됨
접이식 구조인데 한쪽이 약간 뻑뻑해서 잘못하면 부서질듯
근데 어차피 안접을 거라 ㄱㅊ
이 가격에 이정도면 합리적인듯
잘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