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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박준 산문 리뷰

2021년 11월 26일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박준 산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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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책내용은 너무좋았습니다 다만 표지가ㅜ ㅜ 원래초록색이 더이뻐요 선택을할수가없어 샀지만 볼때마다속상합니다 여튼 요즘날씨랑도 잘어울리고 약간어두운느낌좋아하시면 추천요

★★★★★ 2020.08.01
가수 정세운군의 추천을 보고 이 책을 샀어요. 소소한 감동과 위로를 받았어요.

★★★★☆ 2020.07.08
꼭 읽어 보고 싶은 책이여서 구매 했는데요~ 책 제본이 조금 잘 못 된듯~책을 필 때마다 쩍쩍 안쪽이 뜯어질것 같아요~

★★★★★ 2020.04.23
이번생은 처음이라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구매했는데요 정말.. 책 내용도 너무 좋아요ꢭ

★★★★☆ 2020.02.03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다가 시도 마음에 들고 좋아요~~~~

★★★★★ 2020.02.03
천천히 읽기 좋은 책 한참 묵혀두었다가 문득 생각나서 아무 페이지나 펼쳐 다시 읽어도 좋은… 잔잔했다가 생각 많았다가 잠깐 접어두었다가. 책장 덮으면 나도 태백이나 통영, 여수 어디쯤을 꼭 한번 가서 하릴없이 걷다가 오고싶어짐

★★★★★ 2020.01.21
'이번생은 처음이라' 라는 드라마를 재방송으로 보다가… – 말은 사람의 입에서 태어났다가 사람의 귀에서 죽는다. 하지만 어떤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살아남는다 – 드라마속의 한장면을 보고 꽂혀서 궁금해졌어요. 이 책이… 그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옥같은 좋은 글들이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방황하고 작은 일에, 말한마디에 힘들어하고 상처받는 제 친구에게도 추천해주려 합니다.

★★★★★ 2019.10.22
일출과 일몰이 닮아 있는 것처럼… 첫인사의 안녕과 끝인사의 안녕이 닮아 있는 것처럼… 너의 얼굴과 나의 얼굴이 닮아 있는 것처럼… 알지만 아무도 깨닫지 못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젊은 시절 책을 읽지 않으면 생기는 그 불안감들이 나이 들어 무뎌진 건지 귀찮아진 건지 스마트폰의 영향인지 책을 멀리 하게 되고 서점이나 도서관을 찾는 일이 거의 없게 되어버렸다 우연히 본 같이 펀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유인나 강하늘이 인생책을 교환해 는 걸 보고 나의 실체에 화들짝 놀라 사게 된 책 박준 시인은 천재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