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코트 도포시 조금만 두꺼워지면 건조후 자글자글한 기포가 생겨서 기껏 해둔 네일을 다 지우고 새로 해야합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다른 탑코트들의 광택에 비해 유독 이 제품이 크게 뛰어난것도 아니고, 기포때문에 신경써야하는 지점이 있다는 것과 마른걸 확인할때쯤 되어서야 기포가 생겼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광택 따져가며 이돈주고 살만한 탑코트로 썩 좋은 선택지는 아닌것 같네요.
건조시에 완벽한 광택을 위해 약 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5분씩이나 걸려가며 두께는 가급적 얇게 바른다고 했을때, 특히 글리터가 있는 네일폴리쉬를 사용했다든가 했을 경우 최소 2콧은 발라야할텐데 거기에 따를 수고를 생각하면 좋은 제품이라고 보긴 어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