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딸아이가 사달라는 책제목을 듣고 무슨 그런 제목으로 책을 썼지??라는 생각을 하며 검색을 하게 되었고…
책표지에 나만의 책꾸미는 책이라는 것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며 아~ 이책은 딸아이만의 이야기를 담을수있는 도서가 될수있겠구나..싶어 바로 구매하기를 하였고 예상시간보다 먼저 도착한 이 도서는 우리아이를 책상 의자 위에 평범하게 앉아있게 해주지않았습니다~^ 책을 끈으로 묶어 "세바스챤, 가자.."부터 시작으로 옷에 강아지목줄을 달아 "엄마, 우리강아지 이쁘지…?"를 하지를 않나..어느날은 일을 다녀와 지쳐 씻고있는 제게 문을 열더니 무슨 홈쇼핑에 상담원인양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며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 나의 엄마로 태어나주셔서 감사하고 축하합니다."하면 박수를 쳐대고…ㅎ
이 도서는…기존 생각을 전환할 수있게 해주는 도서,창의력이 넘쳐나게 도와주는 도서 뿐아니라 주변인들에게 큰 행복까지주는 비타민과 같은 요즘같은 힘든 시기에는 꼭 필요로하는 도서인듯합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