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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가격이 6,600원이라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35리터 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가격으로 어디서 이런 비료는 살 수 없습니다
사장님이 남는 것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친환경 비료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똥 냄새 같은게 하나도 안납니다
원재료명을 보니까 닭똥 보다는 썩은 나뭇잎 위주로 만든 거라서 그런지 냄새가 하나도 안납니다 냄새에 예민하신 분이나 아니면은 저처럼 베란다 텃밭을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라스 살아보기전에는
흙에다가 뭐만 심고 물 주면 나는지 알았어요^^;
근데 열매는 맺는데 얼마 못버티고 죽는걸보며
알아보니 흙의 주기. 질. 거름등이 다 중요하더라구요.
초보인 제가 해볼 수 있었던게 거름주기였어요.
참 신기하게도 거름을 준 후 열매가 여러개 잘 맺고,
오이, 파프리카, 고추, 딸기, 가지, 방울토마토, 등등등
잘 따먹습니다. 이번엔 수박도 성공해 가는것같아요.
냄새도 없고, 포슬포슬하고 가볍습니다.
다 쓰고나면 또 이 제품으로 쓸까해요.
추천합니다.
코로나시대에 내집의 텃밭, 행복이네요.
봄 부터 열심히 내가심은 곡식들을 키우느라 땅에 거름기가 없는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가을올무렵 무우랑 당근 야채를 심으려면 거름이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가볍고 냄새가 나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밑거름으로 쓰려구요.
해마다몇자루씩 사서 쓰는데 계분거름 보다는 이게 좋은것 같아요.올 가을 추수도 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