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장점은 조그맣다
단점은 사이즈만큼 제습력은 떨어진다
허나 이 가격에 뭘 바라겠는가.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몇 만원 더 써서 더 나은걸 사시길 추천드린다.
하지만 서브용으로 아주 좁은 평수, 가령 싱크대 옆 이라던지,는
매우 적합하다.
조그맣지만 나름 알차게 습기를 빨아댄다.
사진은 약 하루 정도 습한 벽 옆에 틀어놓은 결과물이다.
제품 받아보고 약 2주 동안 계속 작동시켰으나 전혀 제습이 안됨.
2주 동안 습기 많은 화장실에서 제습기 돌렸으나 여전히 물통에 물은 10~20ml정도?만 고여있음.
(하루 돌렸을 때와 같음)
다른 회사 비슷한 사양의 미니제습기도 함께 구매해서 똑같이 비교했음.
타사 제품은 방에서 2.5일 만에 만수…
(화장실에서는 1.5일~2일 정도 만에 만수)
이 제품은 2주째 전기만 먹었음….
결국 그냥 폐기처분 예정
저처럼 속지말고 이 제품은 그냥 거르세요
절대 절대 구입하지마세요~ 정말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