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캡콤 PS4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한글판 후기

2021년 11월 03일

캡콤 PS4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한글판 후기

최신 실사용 후기 보여드리는 리뷰좋아 입니다.

이 상품에는 10건 이상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0일 이내에 신규로 추가된 후기 없습니다. ( 2021.07.24 기준)

★★★★★ 2021.07.24
요즘 피로에 지쳐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구매했어요 뭔지는 모르나 상품평이 좋길래 사봣어요 좀비게임인듯 평소에 세키로 몬스트헌터 레드데벨인가 뭔가 하더라구여 뭐 죽이고 총쏘고 그러던데 비슷한거 같네요 퇴근후 게임하는 모습이 이해안됐는데 요즘 회사일이 힘든지 게임도 재미없다하고 우울해하길래 내돈주고 게임하라고 샀어요 깜짝선물로 불금 보내게 해줄려고 시켯는데 로켓배송이라더니 이틀 걸림 -.,- 게임시작 스토리 보니 영화처럼 잘 만든듯해여

★★★★★ 2021.06.03
바이오하자드 1 부터 즐기기 시작하여 왠만한 시리즈 다 했던거 같은데 군 첫 정기 14박15일 을 일본어 와 시름하며 바하2 시디 두장을 4번 올클리어 하며 알토란 같은 첫 휴가를 버렸을정도로 매니아 였습니다 그 시절이 벌써 20년 이상 지난거 같네요 전 기본적으로 바하를 하기 위해 ps를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역시 바하는 콘솔로 해야 제맛인듯 합니다 최근 바하3 리메이크에 실망하여 바하7 특유의 공포를 기대하며 주인공 에단을 애타게 기다려 왔습니다 근데…먹고 사는게 뭔지…출시일을 3주 지난 얼마전 "아 맞다"하며 쿠팡에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역대 바하 시리즈 중 가장 늦게 구매 했네요(대신 금액도 몇천원 이득 ;;) 특별히 전작을 안해도 되지만 스토리 연결상 바하7을 먼저 해보고 빌리지 플레이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런데 금액이 많이 내려갔을거라 생각한 바하7이 아직도 비싼감이 있는 금액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그만큼 재미있고 완성도가 높다는 뜻이겠지요(빌리지를 플레이한 유튜버들이 다시 바하7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이번작 현재 3분의2 정도 진행 중인데 특유의 공포 와 (착하디 착한 마눌님이 구경하다 놀래서 욕하는거 처음 봄 ㅋ) 주인공 혼자 무쌍 찍는 액션이 전작 못지 않게 재미집니다 특별 아이템 및 보물 찾기 재미도 솔솔 하고 쉬움,보통,어려움 단계별로 밸런스 조화 잘 되어 있는듯 합니다 퍼즐은 생각보다 쉬워 김 빠지는 듯 했지만 역시 미묘하게 뭐라 설명할수 없지만 반복적이지 않고 챕터 마다 색다른 공포적인 (패드를 집어 던질 정도는 아닙니다) 요소가 숨어 있는 매력이 이번작의 포인트라 생각 합니다 덧붙여 플레이중 뛰거나 그러지 않아도 적을 관찰하거나 어두운곳을 거닐때 주인공의 숨소리가 평소보다 거칠어 지는데 이건..저도 덩달아 긴장되게 하더군요 그냥 바하 팬 아니더라도 플수가 있다면 무조건 강추 입니다 아참 ps4 ps5 모두 구동 가능합니다 (ps4용으로 구매 했더라도 추후에 ps5로 갈아타셔도 구동 됩니다) 빌리지 본편 끝나면 크리스 등 별도의 플레이 DLC가 있을거 같은데 전작 크리스 액션과 그….권투 하는 할아버지인데..이름이.. 전잔 DLC 처럼 빌리지도 많이 기대 됩니다 아참…스포는 아니지만 동물 고기 구하시면 막 팔고 그러지 마세요 ㅠ 저 처럼 후회합니다…

★★★★★ 2021.06.01
아직 ps4 로도 이정도 그래픽이 가능하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 2021.05.27
자꾸만 생각나고 그래서 100번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PS5 타이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2021.05.26
안녕하세요, 40대의 유부게이머 입니다. 콘솔게임은 오래전부터의 취미인데,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는 사실상 콘솔게이머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명작 시리즈 이고 4편 이후 중반기의 침체기를 겪고 7편 부터 일인칭으로 일신하여 옛명성을 찾았고 사실상 이번의 8편까지의 행보로 과거 바하의 주인공들로 부터 벗어나 에단이라는 새 주인공의 활약기를 일단락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9편에서 에단이 다시 등장 한다 아니다 등의 루머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나중에 알게 될 일이니 지금은 8편을 재미있게 즐기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8편의 경우에도 전작인 7편과 마찬가지로 1인칭의 시점입니다. 4편이 이후 6편까지 숄더뷰로 일관 했던 시리즈가 7편부터 1인칭으로 바꾸고 나서 부터 호불호가 있었지만, 이제는 일인칭이 바하의 정석같이 느껴질 정도이니 7편의 성공에 대해 다른 말을 할 이유가 없겠습니다. 7편에서 부터 시작된 주인공 에단의 이상한 마을 이야기는 8편에서 정점을 이루게 됩니다. 더우기 8편의 경우 과거 숄더뷰 버전의 바하 시리즈 중 가장 평이 좋은 4편의 느낌이 미묘하게 닮아 있음을 플레이 하면 할수록 느끼게 됩니다. RE엔진으로 제작된 이번 8편의 경우에도 매우 매끄러운 그래픽과 바하 특유의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를 잘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PS5로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PS5를 가진 분이라면 PS4용 타이틀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아 즐길수 있는 점도 장점이겠습니다. 게임의 스포일러를 하지 않기 위해 내용을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전작보다 다소 단순해진 퍼즐이 아쉽기는 하나 왔다 갔다 하는 잡일이 차라리 줄어든지라 저는 나쁘지 않았고요, 액션성은 전작 대비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반부에서 캐슬 스테이지 까지 긴장감이 꽤 올라가다가, 이후 캐슬 밖에서 급격히 텐션이 떨어진다는 평도 있기는 합니다만, 제 경우 캐슬 밖 스테이지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텐션이 좋지 게임 내내 긴장하는 것은 이제 건강에도 좋지 못하고 말이죠. 전작인 7편대비 시스템적으로 엄청 달라졌다거나 하는 느낌이 아닌 익스텐션 정도의 느낌이기는 하나 에단의 바하 에픽하나가 마무리 되는 것을 잘 서사 했다고 생각합니다. 에단의 딸이 아마도 9편에 등장을 할 모양인 듯한데, 여태껏의 바하 시나리오를 감안하면 분명 에단이 짠! 하고 등장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PS5 타이틀이 여전히 기근인 상태에서 나름 재미있게 집중할만한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타임은 개인차가 있겠으나 집중해서 플레이 하면 1회차를 클리어 했다는 전제로 느긋하게 5~6시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습니다. 콘솔 게이머라면 빼지 말고 반드시 해봐야 할 타이틀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