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9세 남아가 혼자서 하기엔 무리는 없으나 생각보다 오래걸렸어요 아무래도 성격에 따라 꼼꼼한 사람은 좀 더디는거같기도..ㅎㅎ 색감도 이쁘고 도안도 이쁜데 액자가 솔직히 많이 아쉬워요ㅠ 액자의 보호필름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반짝하고 영롱함 다 죽어보여서 저는 필름 제거하고 액자에 끼웠어요. 헌데! 액자 뒤에 받침이 펼치는 순간 홀라당 부러지더라구요……. 딸은 다른 디자인의 무드등을 구입했는데 훨씬 저렴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만족했거든요. 액자만 좀 고퀄이였더라면 좋았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