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저런종류에 것들로 있는데 이번에 발판이 망가지는 바람에 비슷한걸로 구매하게 되엇어요
색은 그레이가 아니라 어쩔수없이 주문햇는데 별반차이가없네요
그래도 푹신한걸로는 짱입니다
우리둘찌는 화장실발판에 누워있어요ㅎㅎ
다 따로주문했고 다른곳인데 별반차이는 못느끼겠어요
색도 얼추비슷한거같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집안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1인 입니다.
무엇보다 싱크대 앞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ㅠㅠ
기존에는 러그 놓고 사용했었는데 빨래감도 줄이고 발바닥 피로도도 줄이고…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이 매트 발견했어요. 정말 딱 이네요.
물이 떨어져도, 음식물을 흘려도…바로바로 물티슈로 닦아내니 편하고 폭신폭신 발도 편하고요.
싱크대앞엔 무조건 이거네요.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헤링본스타일이 엄청많던데 개취인지는 모르겠지만 패턴의 굵기가 좀 깔끔하게 보인다(?).아무튼 비슷한 패턴들을 사진으로 보고 비교하고 골랐는데 도착한제품보니 사진과 같이 잘 표현되어서 선택도 잘 된것같습니다.
양면이여서 주방 분위기 전환에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번쓰던건 앞면은 환한데 뒷면은 무슨 짙은 우드무늬(?) 여서 좀 촌스러웠는데 이번건 양쪽다 색감이 좋더군요.
뒷면의 짙은색이여서 때가 덜탈것 같습니다. 주방바닥이 기름때 먼지등으로 의외로 거실보다 더 금방지저분해지는거 같아요.그래서 처음엔 짙은색으로 놨었다가 일단 환하게 밝은색먼저 쓰고 나중에 뒤집을 생각으로 흰색쪽으로 보이게 깔았습니다.
두께도 적당한데 뭔가 좀더 짱짱,쫀쫀한 느낌이 납니다. 안쪽의 폼인지 스폰지인지가 좀 다른것 같아요. 밟고 설겆이하며 서있을때 발뒤꿈치가 바닥에닿는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전에쓰던건 이거 보다 몇배두꺼웠는데 그건 매트안소재가 마치 솜(?)같은 느낌? 그래서 설겆이 하면서 조금안 위에 서있으면 바닥의 딱딱함이 금방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가장자리에 잘려진 부분이 날카롭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추운날 배달와서 제품이 좀 딱때할때 포장뜯다가 무심코 테두리부분에 손등을 쭉 스쳐 아차싶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전에 애들 물놀이 튜브 뜯다가 베인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거든요.ㅡㅡ
패턴디자인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구매할때 가격은 잘 크게 고려안했지만 그래도 거의 최저가였던것 같았는데 좋은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점 좀 써야되는데 특별한게 없고 만족 강추합니다.
제가 구매한거 보니까 후기쓸께 440개정도이던데 왠만하면 귀찮아서 않쓰는데 제품이 좋고 저도 제품구입시 후기에서 도움을 많이받아 쓰게 됐습니다.
베란다에도 깔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딸이 마음에드는지 바닥에 포장뜯고 깔자마자 업드려놀고 설걷이하는 흉내도 내서 재밋었어요 ㅎㅎ
실물이 더 예쁘고 고급스러워요~~
주방매트로 샀는데 사이즈가 맞지않아서 고민하다가 M으로 하나 더 사서 소파밑에 깔았더니 딱이네요~^^
두툼한 두께에 양면이라 바꿔가며 쓸 수 있고 특히 고급스런 브라운색은 내 마음에 쏘~옥^^
어느 인테리에도 잘 어울릴듯~~
매트 필요하신 분 강추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