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0인용 처음 사용 해보네요
일단 엄청 큼니다.
코로나로인해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압력솥으로 자주 밥을 하는게 싫어 구매 했어요
가격만한 값어치를 하는진 아직 모르겠으나
일단 새거라 만족
10년 정도는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일단 밥이 고압&무압 으로 나눠졌네요
고압은 압력이고 무압은 말 그대도 그냥 되는것같아요 고압일때 뚜껑이 안열리고 무압일땐 뚜껑이 열립니다. 밥할땐 안열리겠죠???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저는 처음 추가 사진으로 약해보여서 이 밥솥으로 픽 할까 말까 망설였죠
근데 튼튼합니다.
그리고 내솥도 무겁고 좋아요 지금은 밥이 들어있어서 저 무게지만 1.5kg예상합니다.
밥은 뭐 다른 밥솥과 같이 잘됩니다 기능도 많고요 그리고 쿠쿠언니가 친절하게 말해주는건 아실테고
저는 사실 누구나가??? 흰색을 좋아하지만 전 그리 깔끔엄마가 아니라 그런데 흰색에 뭐 뭍어있는 걸 못보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어두운색 사서 스트레스 받지 말자 위주 입니다 그래서 어두운색 픽 했네요
결혼할때 밥솥사서 11년만에 새 밥솥으로 바꿨어요~
이제품 저제품 비교해 보면서 고민만 하고 있다가 예전 밥솥에서 김이 옆으로 나오더니 밥이 한알 한알 자기들 맘대로 놀더라구요^^;
발등에 불 떨어져서 애들 밥도 못먹이겠다 싶더라구요~!
급하게 빨리 물건을 받고 싶을땐… 쿠팡이져~! ㅎㅎ
이 모델로 맘을 정하고 가격 비교해보니 가격도 쿠팡이 더 착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한 밥솥! 부품 하나 하나 살펴보니 흠난곳 없이 깨끗했어요~ 얼른 부품들 씻어 식초넣고 자동세척 한번 한 후 밥을 지었습니다. 밥맛이 밥맛이~ 정말 다르더라구요~ 자기 맘대로 놀더 밥알들이 어찌나 끈끈하게 붙어있던지~ 밥솥이 이리 중요한거였네요! ㅎㅎ
매일 맛있는 밥 먹으며 이 밥솥도 오래 오래 사용할꺼예요! ㅎㅎ
쿠쿠야! 또 10년 가즈아~~!! ㅎㅎㅎ ^^
여태까지 타 밥솥을 사용하다 다시 쿠쿠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타사 밥솥은 밥맛은 좋았는데..2년에 한번씩 a/s를 받아야하는 잔고장들이 많이 생겨서..
그래서 다시 쿠쿠로 돌아왔어요
쿠쿠는 사용하는 동안에는 밥솥 패킹을 제외한 잔고장이 별루 없었거든요
솔직하게 평가하자면…
디자인은 쿠쿠가 더 제맘에 들어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특히나 튀어나온 부분없이 매끈해서
더 간지나보여요
간편 조리부분이 뭔가를 조작하지않은 상태에서 바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조작도 훨씬 편해요
밥이 마무리 될때쯤 나오는 증기소리도 훨씬 작아서 놀래지않아도 되구요
트윈 프레셔라서 조리도 더 다양하게 이용가능할거 같아요
내솥의 무게도 타사보다 조금더 가벼워요
밥솥 아래쪽에 절전용 온오프 버튼이 있어서 밥솥을 사용하지않을때에 일일이 코드를 꽂았다뺐다하는
불편함도 줄었구요
사용에 있어서 편리성은 대폭 좋아진듯 한데..
정작 밥솥의 기능은 그닥 좋아졌는지 모르겠어요
밥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타사와 비교했을때 타사제품이 더 맛있게 밥이 지어져요
찰진 밥맛으로 선택해서 했는데..별루.. 찰지게 된게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찰지지않아요
밥솥 모양이 타원형이라 취사가 끝난 후 뚜껑을 열면 안쪽의 물이 물빠짐 구멍으로 빠져야하는데 외곽으로 밥솥을 타고 흘러내려요
취사 후 수증기도 더 많이 생기는듯..밥솥 안쪽이 물방울이 가득해요
내솥 분리형 뚜껑도 올 스테인레스라 그런가 제법 무게감이 있어요
그래도 사용에 큰문제가 있는게 아니니 그냥 사용해얄듯..
밥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잔고장이 자주 생기지않았음 좋겠어요